다들 kflip을 듣고 로컬라이징에
대한 고민들을 하시는게 보이던데
어쩌면 가장 로컬라이징에
가까웠던 래퍼가 아니었을지 싶네요
대외적인 인기와는 별개로
정말 한국힙합에서 인상적이었던 캐릭터.. 였는데
인기가 식기전에 정규앨범 안나고 그냥 행사용 래퍼로
전향해버린게 안타깝습니다
대한 고민들을 하시는게 보이던데
어쩌면 가장 로컬라이징에
가까웠던 래퍼가 아니었을지 싶네요
대외적인 인기와는 별개로
정말 한국힙합에서 인상적이었던 캐릭터.. 였는데
인기가 식기전에 정규앨범 안나고 그냥 행사용 래퍼로
전향해버린게 안타깝습니다
무서울 정도로 잊혀진 듯
뭘 좀 내야 했는데 그냥 슥 잠수
첨나왔을때 래원이랑 같이 진짜 신박한 컨셉이긴햇음
어떡하겠음 꾸역꾸역 앨범 안낸 지 탓이지
그냥 재능이 거기까지인거임 본인 기대치만 높으니 앨범이 안나오는것
정확함
외힙만 듣던 애가 인정하던 친구가 머쉬베놈이었는데 뭔가 자기 색을 더 못 펼친 느낌...
쇼미 시기 때 너무 소모되어버린거 같음
왜이리 시끄러운것이냐 같은 파급력 지리는 곡을
신곡으로 못내면 잊혀질 것이고 그런 컬트한 컨셉을
이어나갈 소스가 이제는 떨어진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듬.
그런 신박함 없이 컴백해버리면
쌈디가 10년째 행사장에서 사이먼 도미닉 부르듯이
대중들은 계속 왜 이리 시끄라운 것이냐 요청할 수도 있음
쇼미 때 vvs 인기로 빨리 후딱 앨범 내고 행사로 바짝 땡겼어야하는데, 너무 늦어져서 결국엔 그 사이 쇼미 없어지고 씬 자체가 침체기 와버렸죠. 행보가 아쉬운 래퍼임. 앨범도 다 만들어놓고 여러 번 엎었다는거보면 완벽주의 성향 때문 같기도 하고
게으름
그닥; 너무 뽕느낌이 강함. 그래도 한 케릭터로 자리매김할순 있었으나 아무것도 안했으니 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