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LY - 少年團 (Boy Scout) 이거 고딩땐가 사클에서 종종 들어서 종종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빅쇼트 유튜브에 검색했다가 오르내림 영상있길래 보다가 다음 추천 영상이 오르내림노래에 Prod.야간캠프되어있길래 아 롤리랑 야간캠프 하니까 그 옛날에 아이튠즈 한국차트에서 1위했었나 그게 기억나서 좀 서칭해보니까 네이버나 구글이나 별로 그 얘기는 별로는 없네여 뭐 힙갤이나 sns 뒤지면 더 나오긴 하겠지만 네이버, 구글 간단 검색으론 별로 안 나오네요.
https://hiphople.com/kboard/10600579
이거 한 개뜸
https://www.youtube.com/watch?v=OOX2QiDajiE
영상은 아직 잘 살아있어서 댓글보면 당시에 무슨 반응이였는지 생생하게 볼 수 있음
그때 어 이거 소식 처음 접하고 뮤비보고 멋을 너무 냈는데 음악은 좀 저퀄이네 같은 생각을 했는데 신기해서 몇 번 더 듣긴 한 거 같음요 지금 들으니 또 그럭저럭 다크한 느낌 내려고 노력한 거 같아서 괜찮네요 랩도 다들 비슷하게 안 하고 아 그리고 훅이 당시에 좀 너무 얄미웠고 좀 너무 느끼하다고 해야하나 그랫음
이거보다가 아 또 안 그래도 되는 거 유튜브 조횟수 뷰봇돌려서 이미지 썩창난 게 하나가 떠올라서
https://www.youtube.com/watch?v=BlWnyiDRMTs
이거죠 그 뉴챔프 그때 민트마스크랑 연작 뮤비로 타타닥 냈는데 다 좀 괜찮았어요 뮤비도 좋고 조횟수도 계속 올라가는 느낌이라 뭐 그게 뷰봇이긴 햇지만 이거 진짜 안 그랬어도 좀 괜찮았는데 뭐 물론 알고리즘타고 퍼진 거니까
아 이때쯤이면 디핵도 참 험블하게 했었었는데 그땐 그냥 유튜브 매일 확인하면 알고리즘만으로 국힙 꽤나 괜찮게 들을 수 있었던 거 같은데 뭐
아 lolly 를 김심야가 샤라웃햇엇나 같이 작업을 했었나 그건 스티치? 아 잘모르겟네 조우진이랑도 같이 하나 햇었고 샤보토 샤라웃도 빨리하고 아 랩퍼블릭 샤보토 그 훅 4번 하는 거 진짜 존나좋음 시간돼 내 재산 하는거
김미정 김미정씨도 디핵이랑하고 뭐 웨이사이드? 뭐 거기 잇어서 어 놀랍다 친구랑 얘기했엇나 빅쇼트 읽기녀도 했엇네요
한국사람 한국사람 검은해적단시절이랑 이름바꾸고 초창기 시절 사클에 곡 올라와있던 시절 노래들을 들으면 이 사람이 진짜 목소리에 대한 실험을 많이하고 감이 정말 좋은 사람이였다 같은 생각을 종종합니다 그리고 사운드 목소리 쌓는 거를 좀 맛깔나게 하고 happy 4 u 나 www.hiphople.com https://youtu.be/H4Qisp1-M_8 여기 57초 부터 보면 드럼빼고 목소리랑 베이스루프? 만으로 조지는데 이런 구성에서 안 밋밋하게 잘 이끌어가는 게 많고 그게 좋음.
https://www.youtube.com/watch?v=VERUFURfM5c&pp=ygUf7ZWc6rWt7IKs656MIOuniOydtO2BrOyKpOybqOqxsA%3D%3D
이거보면 좀 익숙한 리프가 들리는데 댓글보니 라헤였나 그랬던거같은데 뭐 내사랑 내곁에-이거땜에 김현식을 처음암-도 그렇고 그냥 좀 음악을 다양하게 좋아하는 대로 들어서 그걸 믹스테잎에서 섞여서 나온 것 같음 이게 당시에 잘 섞인진 모르겟는데 이제서야 쌓이고 쌓여서 그 가치가 빛 발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한국사람 전설 앨범 커버도 그 당시에 너무 뭐랄까 일뽕인데 단순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지금 보니까 좀 그럴싸하네요 이게 좀 애니메이션이 대중적으로 치고 들어와서 그런가 아 근데 나 어릴때부터 만화는 봣는데.. 저 그림체가 뭔가 그 당시에 구닥다리같앗음 좀 단순했고 지금도 단순해보이긴 하네여 일단 뭐 내용물이 존나 개쩌니까 진짜 버릴 곡이 없는 앨범. 아 단 한곡 잃지마 잃지마는 개인적으로 많이 안 듣긴 했는데 이것도 듣다면 ㄱㅊ
https://hiphople.com/workroom/11670976
아 전설이 전에 잇던 믹스테잎에 잇는 것들 수록해서 1집 딱 해서 낸거구나 그냥 사클에 널부러져잇으니까 그냥 구성같은 건 신경도 안쓰고 당시엔 들엇는데 엠창인생은 다운해서 들엇던거 같음 여기선 새bird 를 가장 많이 들엇음.. 물론 뮤비잇는 것들도 들엇고 2018creep이나 위에 앨범소개가 인상적인데 아 미친사람인것같음.. 아직도 다운링크가 살아잇어서 해보니까 잘됨.
갑자기 불싸조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스트리밍을 지원 안하고 부분적으로 들을 수 있는 음악 어차피 이 사람들은 그게 수익 면에서 그닥 자기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포함해서 그 당시 시대상도 그랬고 인디 뮤지션들이 다같이 그런 느낌으로 뭐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721171.html 이거보면 그랫음 아무튼 이런 부분적으로 청취가 가능하고 뭔가 입소문이 탄 앨범들을 사람들이 열렬히 좋아하게 되는 게 아닐까 같은 그리고 그 음악들이 사실 정말 가치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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