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엔 웜맨이라고 누명을 더더욱 명반으로 만드는 데 한 몫한 사람이 만든 그랜드라인이라는 레이블이 있었고 그 회사엔 테이크원부터 해서 긱스, 크루셜스타, 자메즈, 제이키드먼, 스텔라장 등이 소속 되어 있었다.
그러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떠나고 새로운 이들이 합류함과 동시에 웜맨은 본격적인 케이팝 노선을 타고자 했다. 그리하여 해당 레이블의 수장 자리를 자메즈에게 넘겨주었고 그는 사장 자리를 넘겨 받자 마자 2세대 멤버인 맥대디, 크루셜스타, 풀릭, 호치키스 등과 함께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는 자메즈, 맥대디가 굉장히 튼튼한 토대임과 동시에 스카이민혁, 풀릭, 호치키스의 성장을 증명하며 꽤 호평받은 앨범이 되었다.
그렇게 자메즈와 그랜드라인은 다시 한번 날개를 펼치나 싶었지만...그 날개는 이카루스에게 빌려온 것이었고 하필이면 수장이었던 자메즈의 마약 논란과 전여친 폭행 논란이 불거진다.
자메즈는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잘못된 부분은 해명했으나 이는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레이블의 이름은 더이상 힘을 쓰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그는 회사명을 XXK(신세카이)로 변경했고 올해 또 한번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예고했다.
물론 이 글의 주인공이었던 제이키드먼은 이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사이 그랜드라인을 떠나 빌스택스의 [Buffet], 씨잼의 [킁]과 [걘]을 프로듀싱 했다.
또한 이 글을 쓴 본인은 꺼무위키가 아니기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노래 쇼미에서 했었나 너무 좋아서 mp3저장해서 들었었네요
릴보이가 쇼미에서 언젠가 했던 거 같은데 어떤 무대인지 기억이 안나여ㅠㅠ
쇼미4 2차에서 했었어요 ㅋㅋㅋ 이때부터 릴보이 랩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나봐요 진짜 잘한다
오 기억났다 감사합니닼ㅋㅋㅋㅋ
그랜드라인은 자메즈 이슈 터졌을 때 그대로 해체됐고
XXK는 스카이민혁이 당시 멤버들 데려와서 아예 새로 세운 회사인걸로 알고 있음
아 그래여? 그랜드라인을 계승했지만 리더가 바뀐거네요ㅋㅋㅋㅋ
https://youtu.be/KL_sDu1N_Ts?si=vy7iaWByRGvNphu3
참고) 웜맨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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