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부분 국내 힙합 앨범 런닝타임을 보면 20분 언저리로 점점 짧아지는데 괜히 아쉽네요
저는 앨범 단위로 듣는 걸 좋아합니다
짧은 걸 좋아하는 시대의 흐름을 막을 수 없고 노래를 듣는데 정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제가 추구하는 가치가 색을 바라는 거 같아서 괜히 속상하네요 ㅠ
저는 앨범 단위로 듣는 걸 좋아합니다
짧은 걸 좋아하는 시대의 흐름을 막을 수 없고 노래를 듣는데 정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제가 추구하는 가치가 색을 바라는 거 같아서 괜히 속상하네요 ㅠ
근데 옛날처럼 3절까지 꾸역꾸역 넣고 마지막 훅은 두번 쳐주고 스크레치도 넣고 아웃트로 길게 끌다 페이드아웃하고 하던때보단 군더더기 없어서 좋더군요
최소한 만들다 만듯한 느낌만 없다면 짧아도 좋음
앨범 전체나 곡마다 러닝타임을 조절하는 것도 음악 디자인의 일부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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