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생일 때 남자답게, 외톨이, 주인공 등으로 아웃사이더가 빵 떴었습니다. 연말 학예회 때 아웃사이더 곡 부르는 사람이 한 명은 무조건 있었을 정도로...
심지어 리듬게임 pump it up에 아웃사이더 곡이 3개나 수록됐을 정도로 잘 나갔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랩은 빠른게 다다'라고 생각했는데 2010년 즈음부터 타 래퍼들한테 디스를 많이 당하더라고요. 그거 보고 아싸 뜬게 그렇게 배알 꼴린가 생각했는데, 아싸가 어떻게 해서 뜬건지 문득 궁금합니다.
스윙스 fire 얘기만 나오길래 다른 얘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외톨이로 뜬거죠 뭐 스나이퍼가 곡을 잘써서 뜬거일수도
그 때 아웃사이더는 노래 하나만으로 뜬거죠 운도 좋았구요 그냥 랩이 빠르니까 어그로 끌기에도 충분했구요 노래도 좋았어요
외톨이 곡이 제일 하입이 되었고 삐에로의 노래 시리즈도 어린애들한테도 유명했었어요 인기가요 같은곳에 출연해서 홍보도 많이 돌아다녔구요
빠른 랩이 신기하게 느껴지니까 뜨기 좋았죠.
그와 별개로 마에스트로는 수작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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