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깊이 반성하고있다 자수했으니 봐달라고 징징거리면서
왜 가사로는 스니치한 새끼한테 패드립치고 약빤걸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거임
그럴거면 블랙넛처럼 법원에서도 뻔뻔하게 이야기하던가
이센스 씨잼처럼 형량다 받고 씨부리던가 이게 뭐하는개짓거리인지 이해를 못하겠음
법원에서만 반성한다고 이야기하고 법원 밖에서는 뻔뻔하게 개소리 씨부리면서 지 잡아간 놈들 욕하면
판사가 반성한다고보겠음? 미친새끼로 보겠음?
식케이의 전략이 아예 이해가 안감
트래퍼으 미덕입니다. "경찰한테빼고난구라안쳐"
그리고애초에 재판에서 노래가사를 증거로인정하는지는 본토에서까지 아직도논란임.
"이센스 씨잼처럼 형량 다 받고 씨부리던가"
WTFRU는 출소 후에 17년도에 발표한 곡이죠
근데 이거 진짜 식케이 케이플립 가사로 엄벌탄원서 쓴다는 디시 글도 있던데 ㅋㅋㅋㅋㅋㅋ
속이 뻥~
트래퍼으 미덕입니다. "경찰한테빼고난구라안쳐"
그리고애초에 재판에서 노래가사를 증거로인정하는지는 본토에서까지 아직도논란임.
영떡이 ㅈㄴ 웃긴데 ㅋㅋ
Truly
Humble
Under
God ㄷㄷ
혼이 담긴 구라 (라고 쓰고 N행시라 읽는다 ㄷㄷ)
판사분이 저걸 알게되면 반성의 기질이 없다고 판단하여 실형내릴듯
근데 이거 진짜 식케이 케이플립 가사로 엄벌탄원서 쓴다는 디시 글도 있던데 ㅋㅋㅋㅋㅋㅋ
이센스도 비슷한거 있지 않았나
판사님께 했던 말은 다 구라 어쩌면서
wtfru
"미안합니다 판사님 선고날 내가 했던 말의 반은 가짜지"
"이센스 씨잼처럼 형량 다 받고 씨부리던가"
WTFRU는 출소 후에 17년도에 발표한 곡이죠
근데 이건 식케이 쉴드는 아니고
감형받으려고 법원에서 이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래퍼로써 안보고 걍 현실적으로 봣을때
그니까 아직 선고 전인데 왜 깝치냐는 글임
ㅇㅎ
저는 법원에서 이중성 욕하는 글로 문득 봣는데
다시 읽어보니까 걍 일단 사려야지라는게 요지구나
미안합니다
어허 그게 트래퍼의 길이거늘.
중2병임
쑥갓스럽네요.
벤치 40키로라서
일종의 메쏘드 연기같은거겠죠
영떡 행님처럼 변호사 떡칠하고 눈물의 똥꼬쇼라도 벌이겠죠 이제
사실 스니치는 그런 뜻이 아니라 어쩌구저쩌구
힙합은 언제나 래퍼들의 언행일치와 리얼함을 강조해왔는데, 이미 언에듀 호미들 감성이 주류로 올라오면서 점점 리얼함이 가지는 의미도 퇴색되고 있고, 제네더질라 94-24도 그렇고 정작 래퍼들은 래퍼로서의 모습과 본연의 나로서의 모습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기도 하고, 해외는 영떡 같은 사례도 있고
힙합에서도 작품과 창작자를 분리하는 것을 어떻게 볼 것인가가 참 생각할 거리가 많은 것 같음
전 개인적으론 래퍼들은 래퍼라는 탈을 쓰고 힙합에서 요구하는 롤에 맞춰서 거기에 몰입한 메소드 연기를 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식케이 저러는 것도 래퍼로서 멋은 진짜 하나도 없지만 사람으로서 이해는 되긴 함
멋이고 뭐고 일단 살고 봐야지
멋이고 뭐고 일단 살고 봐야 하는데 스니치 클럽 곡을 왜 썼냐는 글임. 본인한테 불리한 일인데
라라라 샘플링 미친 뱅어에 디스로 화제성까지 챙길 수 있는 개쩌는 도파민 곡 만들 기회인데 솔직히 참기 쉽지 않음
? 앞에 말이랑 마지막 말이 상충하지가 않는데...
이어지게 얘기하려면 오히려 지금은 살아야 하는데 겉멋 챙기려다 형량 세게 받을수도 있는 짜친 상황이 위 글의 핵심이기도 하고 앞뒤가 안 맞는 문장인듯
연금처럼 쌓이는 대노창 1승 추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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