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난 20퍼도 안보여줬어
메모장엔 벌스 천 개가 있어 like gamma
이건 심심함의 연장선
under pressure but 내 꽃은 피어 마치 무궁화
생각없이 늘어놓는 rhymes n rhymes
그냥 되는대로 갈겨도 박수갈채 받어
다시보니까 나는 왜이리 컸어
나는 사실 그대로고 너가 나잇값을 못하지
개새끼들 짖는거 난 너무 참아줬어
귀여웠다는 말은 딱 절반
빵 가도 free 뒤에 이름 안 붙여줘
im on my own shit 그거 창피한거 맞어
우리 형은 결혼 준비하느라고 바뻐
친구 딸은 돌잔치가 준비 돼있어
어딜 갔다 왔는지도 모르는데 가본척
그거 병이야 너 거기 없었다고 그만 닥쳐
거듭 말하는데 now i got no fuckin problem
문제가 있으면 고쳐 씨발 뭘 기다려
우리꺼 챙길땐 나 기꺼이 씨발럼
my homies got my back 여러개의 눈이 번쩍
굴러들어와서 박힌 돌을 빼내
너 박혀봤자 따개비 난 제주도의 해녀
해장대신 여유롭게 일어나서 이런거
무식할라 하는데 돌고있어 내 머리가
모든게 내 karma 없는거야 불만
몸을 낮추지 니가 쩔어 있을 때에만
우리 술자리 신사들은 안쳐 깽판
응원하는 애새끼들 다시보니 배신자
B free처럼 난 가사 나와 금방
u should know my name paxxword 계속 땡깡을
누군가의 개새끼 또 누군가의 savior
천리길을 한 걸음에 처음이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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