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롬 프로듀싱은 피셔맨,피제이랑 비벼도 안 꿀린다고 생각함
셋 다 비슷한 계열의 말랑말랑한 비트를 주로 선보이는 형님들인데
슬롬 비트가 제일 내 취향이기도 하고
비트 하나하나 숨어있는 디테일이나 사운드 디자인이 기가 막힘. 정말 프로듀싱 잘한다고 느꼈던 프로듀서.
특이 잠비노 빙고라는 트랙은 뭐 거의 처음부터 잠비노 하라고 만든 곡처럼 딱 맞춤옷 같은 곡이었음
사람도 선하고 외모도 훈훈함. 필자와 공통점은 비흡연자라는 거
슬롬 프로듀싱은 피셔맨,피제이랑 비벼도 안 꿀린다고 생각함
셋 다 비슷한 계열의 말랑말랑한 비트를 주로 선보이는 형님들인데
슬롬 비트가 제일 내 취향이기도 하고
비트 하나하나 숨어있는 디테일이나 사운드 디자인이 기가 막힘. 정말 프로듀싱 잘한다고 느꼈던 프로듀서.
특이 잠비노 빙고라는 트랙은 뭐 거의 처음부터 잠비노 하라고 만든 곡처럼 딱 맞춤옷 같은 곡이었음
사람도 선하고 외모도 훈훈함. 필자와 공통점은 비흡연자라는 거
드럼도 굉장히 맛있게 잘 찍는다고 생각해요
갠적으로 드럼한정 한국에서 제일 잘한다고 생각함
피제이랑 슬롬은 다크써클 내려앉은거부터가 그냥 실무자임.
항상 피곤에 쩔어있고 밤낮 바껴있는데 촬영때문에 잠 못자서
피부가 메이크업으로 가려지지도 않어.
어떤 인터뷰에서 마인드컴바인 커버를 직접 만든 계기에 대한 질문에
피제이 "앨범은 만들었는데 커버가 필요하다해서 급한대로 물감있는걸로 칼로 쭉쭉 그었다."
이게 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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