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풍미한 앨범을 고르고자 한다면 대중성이 아주 높은 비중으로 관여할 것 같으나, 단순 명반 선정에는 주요한 기준으로 여겨지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앨범이 대중성까지 갖췄다면 가점 요소로 평가할 수 있으나 대중성을 잡지 못했다고 감점 요소로 평할 수는 없다는 윗 분의 말씀에 동의하고, 다만 실험성이 부재하거나 완성도 측면에서의 아쉬움이 있을지라도 당시의 트렌드를 온전히 포착하여 잘 포장해 낸 대중성에 천착한 앨범은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성이 전부는 아니지만 세기의 명반에 대중성이 없는 경우는 없음
명반의 기준에는 그 음반이 지닌 영향력도 크게 들어간다고 봐서 척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대중성은 뛰어난데 음악적/장르적으로는 별로면 애초에 명반이 아니고 음악성 + 대중성이 있을때 가산이 된다는거 ㅇㅇ
음악만 좋으면 장땡이죠
좋은음악이 뒷받침 된다면야 얼마든지
대중성이 엄청나거나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면 ㄱㄴ
기준으로 삼을 수는 있는데, 본질을 흐리는 느낌이라 그런 걸 좋아하진 않음.
별로요
음악으로만 평가해야죠
대중성이 척도면 힙합 하는 아이돌은 다 명반임
명반의 기준에는 그 음반이 지닌 영향력도 크게 들어간다고 봐서 척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대중성은 뛰어난데 음악적/장르적으로는 별로면 애초에 명반이 아니고 음악성 + 대중성이 있을때 가산이 된다는거 ㅇㅇ
대중성이 전부는 아니지만 세기의 명반에 대중성이 없는 경우는 없음
대중성이 안좋을수록 명반이죠
꼭 그렇지도 않은 게, 일단 듣기 쉽게 만드는 것부터 어려운 일이라서;;;
음악성이 기본이고 대중성은 거기에 작은 가산점이 된다고 봄
가산점을 줄 순 있지만
대중성이 없다고 감점요소가 되진 않음
대중음악 음반을 평가하는데 대중성을 배제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성만 보고 뽑는 게 맞고 제가 만약 뽑는 주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그게 정답이다라고 강요할 수는 없겠죠.
시대를 풍미한 앨범을 고르고자 한다면 대중성이 아주 높은 비중으로 관여할 것 같으나, 단순 명반 선정에는 주요한 기준으로 여겨지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앨범이 대중성까지 갖췄다면 가점 요소로 평가할 수 있으나 대중성을 잡지 못했다고 감점 요소로 평할 수는 없다는 윗 분의 말씀에 동의하고, 다만 실험성이 부재하거나 완성도 측면에서의 아쉬움이 있을지라도 당시의 트렌드를 온전히 포착하여 잘 포장해 낸 대중성에 천착한 앨범은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중요하진 않지만 있으면 나쁠게 없죠
"내가 유명해진다면 이유는 분명 명반이겠지만
유명하지 않은 명반이 내 귀에 닿은 적 없듯이"
대중성만으로 명반이라 판단할 수 없겠지만
어느정도 대중성은 있어야 한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장르음악 수준에서 '저거 잘 만들었더라'가 아니라 시대가 인정하는 명작은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죠
오아시스 2집 예로 들 수 있겠음
누명 에넥도트 킁 코리안드림 프리더비스트 대중성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걸 했죠
대중성이 영향을 안 끼친다고는 못할거 같네요
대중적인장르면 대중성도 요소에 들겠지만
그렇지못한 장르에 대중성을 잣대로 들이밀긴 어렵죠
애초에 우리나라기준 클래식, 국악 빼고는 다 대중음악으로 들어갑니다 이걸 대중성으로 퉁치는 개념은 아니긴한데 개인적으로 남녀노소 누가들어도 좋은음악이 명반이라고 생각해요
대중성 없는 명반들이 몇백개는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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