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힙합은 마약 언제 근절될까..

마약 불법이라고 해도 사회 전반에 마약이 생각보다 깊게 침투해서 그걸 싹 다 족치는 거 아닌 이상 힙합을 떠나서 근절은 어려울 것 같고

그냥 래퍼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음

그래서 노윤하가 블라세한테 레슨 받으러 갔을 때 약은 병신들이나 하는 거다 약 하면 나한테 뒤진다 소리 들었단 얘기가 되게 인상 깊었음

지금 여기만 해도 대마정도면.. 대마야 뭐... 라는 의견이 툭하면 댓글에 달리고 글도 쓰이는데요

의학적이든 뭐든 어쨋든 한국에서는 불법 마약류인데 참 웃기지도 않더군요

그러게요 점점 관대해지네요..

불리와 같은 강력한 예시가 있음에도 안사라지는거 보면 진짜 개인이 사리는게 답인듯..

노래에서 자기 약한척 써놓고 실제 걸리면 죽어도 안했다

개 푸씨같음 ㅋㅋㅋㅋ 차라리 인정하고 감옥 같다와라

래퍼가 마약 수입해오는 사람들도 아니고

걍 한국에 마약이 많아진거

근절되야죠 일단 근절되야지 힙합이 좀더 뜰것 같네요

가끔씩 뭐 레슨생인지 하꼬래퍼인지 뭔지 약쟁이 다 빠지면 힙합 망한다 이런 소리 씨부리는 인간들 나오던데

그럼 힙합 망해야지 힙합이 뭐 되나요

부족한 실력을 대마초에서 나오는 영감으로 채우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냥 좀 범죄 안 저지르고 평범하게 살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