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Heavy Bass 사인반을 샀다는걸 보여주고 증명하러 왔습니다
알라딘에서 6만원 언저리에 업어왔습니다
진필이행님의 간지 뒤지는 싸인이 바로 딱 나오죠
CD 커버는 아무래도 초판본보단 재판본이 더 이쁘긴 해요
디스크에는 손도장이 찍혀있습니다
이때부터 손흥민 숭배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이건 테잎이랑 같이 찍어본 사진입니다
고양이는 귀엽고 담배 커버는 멋있으니 꼭 둘 다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부클릿에도 손이 그려져 있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건 판매자분의 배려입니다
케이스에 끼워두셨더라구요
아무튼 명곡 Musiq Noir를 비롯해 다양한 명곡을 포함한 앨범 Heavy Bass였습니다
Hardboiled Cafè, The Anecdote와 함께 제 힙합 재입문&앨범으로 듣는 습관을 도와준 제게 있어선 매우 소중한 앨범입니다
그럼 이만
개추 눌러줘잉
사진 되게 잘 찍으셨네요 ㄷㄷ
개추
감사합니다!
명반 추
나는아직초라한나그네~
오늘도꿈을꾸네~
개추를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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