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안타깝죠. 톤을 보시면.. 한 음만 올라가도 원래 짜놨던 키에서의 그루브는 다 사라집니다. 빈지노는 공연에서 참 불리한 래퍼죠. 보통 99% 래퍼들이 공연에선 큰 소리를 내기 위해 톤을 올리는데, 개코나 mc스나이퍼,마이노스 같은 래퍼들의 랩은 톤을 올려도 아무 영향이 없죠 애초에 귀에 박히는 맛이 있는 랩이라.. 반면 빈지노는 말씀하신바와 같이 그루브가 생명인데 톤 조금만 올려도 그루브는 다 죽습니다. 규모있는 공연에선 팬들의 떼창때문에 + 큰 목소리를 위해 톤 올리는건 선택이 아닌 필수구요. 좀 소규모 공연장에서 톤 안올리고 듣는 랩은 거의 음원과 흡사합니다. 목소리도 그렇구요.. 어쨋든 결론은 개코는 원래 라이브하기 좋은 랩이란거죠. 발성부터가 지르는 발성이니, 라이브 구리고 싶어도 구리게 들릴 수가 없어요.
빈지노.. 안타깝죠. 톤을 보시면.. 한 음만 올라가도 원래 짜놨던 키에서의 그루브는 다 사라집니다. 빈지노는 공연에서 참 불리한 래퍼죠. 보통 99% 래퍼들이 공연에선 큰 소리를 내기 위해 톤을 올리는데, 개코나 mc스나이퍼,마이노스 같은 래퍼들의 랩은 톤을 올려도 아무 영향이 없죠 애초에 귀에 박히는 맛이 있는 랩이라.. 반면 빈지노는 말씀하신바와 같이 그루브가 생명인데 톤 조금만 올려도 그루브는 다 죽습니다. 규모있는 공연에선 팬들의 떼창때문에 + 큰 목소리를 위해 톤 올리는건 선택이 아닌 필수구요. 좀 소규모 공연장에서 톤 안올리고 듣는 랩은 거의 음원과 흡사합니다. 목소리도 그렇구요..
어쨋든 결론은 개코는 원래 라이브하기 좋은 랩이란거죠. 발성부터가 지르는 발성이니, 라이브 구리고 싶어도 구리게 들릴 수가 없어요.
얼마나 지르건 발성이 안깨지는거죠.
그렇지만 빈지노가 라이브에 불리하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좀 더 섬세하다고나 할까요.
ㅇㄱㄹㅇ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