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WvsowG7Kj0?si=05D_uU5LpsxmQThx
작년에 엄청 들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출근길에 알고리즘으로 딱 나오는 순간
복잡하던 머리가 싹 정리되는 느낌 받음
뭐가 어쩌네 저쩌네 말들 많아도 결국 내가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뚫고 가는 것이
가장 멋진 길이라고 말해주는 거 같은 노래, 그리고 앨범
너무 아름답고, 너무 멋있고, 너무 힙합임
누가 상받고 순위가 어쩌고 이런 올해의 노래 말고
정말로 2024년 자신만의 올해의 노래를 뽑는게 더 중요하다고 다시 느낌
평소에 글쓸때 까칠쟁이처럼 굴어도
결국 모두 한국힙합 사랑하니까 그러는거 다 암
그니까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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