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악하고 나빠서 시비걸고 다니는게 아니라
어떤 농담이 떠올랐을 때, 이게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할 수 있다는 생각보다
꼭 이 농담을 뱉어내야만 시원해지는 일종의 절제력 저하라고 볼 수 있음.
일종의 틱과 같은 거라고 볼 수 있을 듯.
학창시절에 신나게 같이 드립치면서 놀다가 보이지 않는 선을 모두가 다 지키고 있을 때
꼭 아득히 넘어버려서 갑분싸 만들고, 친구들이 뭐라고 하면 니들도 다 같이 이러고 놀았잖아..!!!
왜 나한테만... 이러는 친구 같은 느낌.
오왼은 양홍원이 싫어서 비방하려고 디스리스펙 목적으로 " 한글 공부 DM", "안녕하세요 창녀입니다."
와 같은 발언을 한 것이 아님. 오히려 이전에 나눴던 덕담 DM과 술자리 같은 내용 봤을 때 양홍원에게 호감 있고
응원할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자기 딴에는 나름 친구끼리 하는 농담 같은 느낌이었을 건데 언팔 당해서 서운하기도 했을거임
글쓴이 본인도 중고딩때 그랬던 적 많아서 잘 암
전두엽 손상이라해서 심각해보일 수도 있는 워딩인데, 님들도 뇌의 어떤 부분 다 손상되어있음.
릴스, 쇼츠, 각종 유해한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뇌 손상이 있을 수 밖에 없음
결론은 양홍원 오왼 모두 사회적으로 봤을 때 행동수준은 나잇값하는 스타일은 아님
그런데 래퍼라는 직업특성상 나잇값 못하는 게 더 매력적으로 어필 되는 부분이 있음.
결론 둘 다 화이팅
악의 한 점 없이 사람 기분을 좆같게 만드는 재능이 있음
근데 이걸 재능이라고 해야 되나
그럴수도 있죠. 그래서 일찌감치 중고딩때 많이 그래봤다고 게시글에 남겼구요. 오왼에 대한 악의 없이 쓴 글입니다. 오히려 두둔 해주고 싶은 마음에 더 가까웠습니다. 무지성으로 다 괜찮다고 하면 오히려 반발심만 커지니 적당히 인정해야 할 부분은 섞어서요.
저도 오왼 죠리 앨범 때 부터 친구들한테 영업하고 다닐 정도로 좋아했는데
컨셔스한 가사가 큰 매력이었던 앨범들에 비해 진짜 컨셔스한 사람인가?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안들리더라구요.
깨어있음과 예민함의 경계 사이 어딘가에 있는 느낌.. 그럼에도 성장이나 발전이 멈추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계속 보여서 응원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많은 래퍼라고 생각합니다.
ㄹㅇ 오왼은 하는 행동들보면 악의가 1도없음
근데 그 행동들이 선을넘음
뭐 절친정도로 ㅈㄴ 친하면 그 행동들이 이해가되는데
DM보니까 7개월 가까이 연락도 안했던데
다짜고짜 그런 드립치면 이상하지
오왼 개인적으로 극비호인게 기부를 가식이라고 생각함
수퍼비 비프때도 그렇고 쌈디 저격때도 그렇고 꾸준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이상 저럴리가 없음
오왼 들어볼까 할때마다 잡음이 나와서 안들은지 5년쯤 된 래퍼가 되었네요
저도 오왼 죠리 앨범 때 부터 친구들한테 영업하고 다닐 정도로 좋아했는데
컨셔스한 가사가 큰 매력이었던 앨범들에 비해 진짜 컨셔스한 사람인가?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안들리더라구요.
깨어있음과 예민함의 경계 사이 어딘가에 있는 느낌.. 그럼에도 성장이나 발전이 멈추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계속 보여서 응원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많은 래퍼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기부를 가식이라 생각하기보단
기부했단거 알리는게 가식이라 생각하는듯
할거면 조용히해라는식?
그것도 참 또다른 븅신같은 생각이긴 하네요
경계선 의심은요?
그럴리가 지능은 엄청 높은 사람임
악의 한 점 없이 사람 기분을 좆같게 만드는 재능이 있음
근데 이걸 재능이라고 해야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왼 이 글 본듯
https://www.instagram.com/reel/DDWg_iEh2y1/?igsh=MWl6MXBvenFmc2hrZQ==
굳이 이런글을 왜.. 님도 전두엽 손상된듯
그럴수도 있죠. 그래서 일찌감치 중고딩때 많이 그래봤다고 게시글에 남겼구요. 오왼에 대한 악의 없이 쓴 글입니다. 오히려 두둔 해주고 싶은 마음에 더 가까웠습니다. 무지성으로 다 괜찮다고 하면 오히려 반발심만 커지니 적당히 인정해야 할 부분은 섞어서요.
그래도 전두엽이라는 워딩은 삼가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이거 본 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로보토미 오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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