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RADAR'에
"난 10과 11 그 사이쯤 단점은 너무 겸손한 성격이지"라는 가사를
저는 위의 "어느 곳이건 90% 병신"과 연결해서
"나는 정상인 10번째 사람과 병신인 11번째 사람 사이 정도 되는 이상한 사람이다" 정도로 해석했는데
그러면 뭔가 뒤랑 연결이 안 되는 거 같단 말이죠..?
정배 해석은 뭘까요
"난 10과 11 그 사이쯤 단점은 너무 겸손한 성격이지"라는 가사를
저는 위의 "어느 곳이건 90% 병신"과 연결해서
"나는 정상인 10번째 사람과 병신인 11번째 사람 사이 정도 되는 이상한 사람이다" 정도로 해석했는데
그러면 뭔가 뒤랑 연결이 안 되는 거 같단 말이죠..?
정배 해석은 뭘까요
수비학에선 10은 완전한 숫자에요
예술계에서 모든 분야에서 많이 쓰이구요 정치에서도 수비학이 쓰여요
여기서 10과 11을 비교하면 완전한것과 11보다 적은 정수에서 어느것도 나눠지지 않는 것이 11이죠? 완전한것과 불완전한것을 말하는거죠
이센스가 수비학을 모를리가 말이안되죠 의도한거에요
10점 이상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앞뒤 가사들이랑 같이 보면 님 해석이 맞는 것 같네요
난 정상과 병신 사이다
본인은 10과 11을 넘나든단 뜻이져 그래서 뒤에 다만 나의 양극성의 문제 얘기도 하자나요 근데 해당 곡 전체적인 가사랑 함께 더 크게 이해하면 좋을듯해여
곡이 사람을 구분하는 내 눈깔의 레이더에 대해 우쭐대면서도 자조하는 느낌
수비학에선 10은 완전한 숫자에요
예술계에서 모든 분야에서 많이 쓰이구요 정치에서도 수비학이 쓰여요
여기서 10과 11을 비교하면 완전한것과 11보다 적은 정수에서 어느것도 나눠지지 않는 것이 11이죠? 완전한것과 불완전한것을 말하는거죠
이센스가 수비학을 모를리가 말이안되죠 의도한거에요
가사 앞줄 ㅂㅅ들 중 그나마 나은 편인 (정상과 1프로보다 차이가 적은) 애매한 위치라는 뜻 아닐까요?
겸손한 성격때매 완전한 ㅂㅅ이 되지 못하고 약간 죄책감? 그런걸 느낀다는 뜻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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