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에서의 사운드, 가사 둘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라 그렇지
꽂히면 이만한 앨범도 없는듯..
무엇보다 나는 뭐뭐 너는 뭐뭐 식 가사들의 반복때문에 못듣겠다는 분들이 많던데
전 막 무지성으로 쓴게아니라 적당히 재밌는 가사라고 생각해서 너무 좋네요
사운드도 다 너무 제 취향이네요
처음들을때는 곡이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져서 지루했었는데
지금은 못해도 이틀에 한번은 꼭 듣네요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실만한 앨범입니다!
추천곡 (그냥 제 기준에서 제일 좋은것들) : 최면, 언더그라운드 코브라, Seoul City Buyers Club, 엉덩이 (음원사이트에서 내려감…), 친구 2022, Animal
전 대가리, VIP
아 대가리가 프더비2였구나 3인줄 알았네요ㅋㅋ
나는 ~~ 너는 ~~가 좀 있긴 하지만
중간중간 SKIT도 그렇고 막 나는 두더지 넌 차두리 <- 둘 다 머리스타일이... ㅋㅋㅋ
이런 개소리하는 풉! ㅋㅋㅋ 하며 실소 터지게 만들어주는 라인들이 꽤 많아서 프더비2 엄청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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