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랩이 너무 느릿하고 플로우가 단조로워서 듣기에 재미가 없음.
본인도 그걸 알고 있어서 스킬풀하게 들리게 하려고 발음을 세게 뱉는 쪽으로 변화를 추구했는데 발음 세게 뱉는데 담백한 느낌은 계속 추구하려고 하니까 귀만 아픔. 심심한 맛으로 먹는 음식에다가 소금 한 통 부은 느낌. 심바가 톤이 날카로웠으면 커버가 좀 됐을 텐데 지극히 평범한 톤이라 시너지가 나기는 커녕 부조화만 더 일으킴. 발음을 세게 하되 속도감 있는 랩으로 디자인해서 위화감을 중화시키거나 담백함은 가지고 나가되 발음을 부드럽게 해서 듣기 편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심바는 반대로만 함.
요 모개걸친 뚜개의사횽때
ㅇㅈ
노래든 랩이든 음색 타고난 놈이 최고다란 소리가 나오는 이유
톤이 평범해도 맞는 스타일을 찾으면 괜찮았을 텐데 심바는 그런 것도 아니어서.
하이햇마냥 강약을 잘 조절해야 맛이 사는데
심바는 혀에 힘 빡주고 너무 강 강 강 으로만 가는것 같음
톤이 날카로웠으면 강강강으로만 가도 타격감 있다는 소린 들었을 텐데 톤이 무색무취라서...
시종일관 힘 줘서 뱉으니..
무개성톤이 너무 치명적
결론응 걍 좆구린랩이다
요약 잘하셨누.
걍 연구를 안 한건가 싶음
연구를 이상한 방향으로 한 듯.
mr. slow flow인 에비던스를 보면 느려도 꿈틀거리는데 얘 랩은 듣다가 턱턱 걸림ㅋㅋㅋ 톤문제가 크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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