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형이 보고는 뻐큐냐고 ..
혹시 앨범커버 의미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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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 - 유혹, 본능 (립스틱)
랭귀지 - 분노 (가운데 손가락)
세랭 - 허무함, 포기, 은퇴 (묘비)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서 앨범끼리 이어지는 서사를 부각시킨거같음
(뇌피셜입니다)
진짜 뻐큐 의미인거
교미 커버의 립스틱을 하얀색으로 덮은거죠.
그 이유는 모름. 전과는 다른 앨범이다?
제가 알기론 교미로 차랑 집같은거 다 살줄알았는데 원래 수입이랑 별로 달라지지 않아서 느낀 허무감?그런걸꺼예요
듣고 보니 살짝 묘비같네요
뭔가 씁쓸하다
kyomi 앨범에 네모박스 씌어놓은거예요
아하
지금까지 무덤인줄
진짜 뻐큐 의미인거
헐 철한자구 커버에 뻐큐있는거 처음알았네
저도 방금 발견 ㅋㅋㅋ
22
첨 볼때부터 지금까지 손전등이라 생각했었는데
교미 - 유혹, 본능 (립스틱)
랭귀지 - 분노 (가운데 손가락)
세랭 - 허무함, 포기, 은퇴 (묘비)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서 앨범끼리 이어지는 서사를 부각시킨거같음
(뇌피셜입니다)
오
이거 뇌피셜 맞음??? 별 생각 없던 김심야도 ㅇㅈ하고 가겠다
I was invited to the party but I chose my own seat at the table
세랭의 설명글을 보면 아무래도 의자를 표현한 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당시 설명글이랑 앨범을 들으면서 의자 앉기 게임이 떠오르더라구요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위치에 앉아야만 하는, 내가 원하는 위치는 아득히 먼 곳에 있는데..
심지어 '음악'이 멈춰야 비로소 앉을 수 있잖아요?
음악을 그만둬야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나? 라는 김심야의 고민이 해당 아트워크로 표현된 것 아닐까
전 그렇게 느꼈어요
이거 좀 쩌네요
나만 고추인 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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