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운동이랑 담쌓다가 서른 코 앞에 다가오니까 나이 먹고도 저질체력일 게 두려워서 덤벨도 들어보고 윗몸 일으키기도 해보고 걷기도 해보는데 몸만 힘들고 성과가 바로바로 안 보이니까 재미가 없어요 ㅠㅠ
농구나 복싱 다이어트 댄스 이런거 해보세요
헬스같은거 못하시면 할 때 재밌는 스포츠가 맞으실듯
아니면 배드민턴 테니스 등 찾아보면 할만한 스포츠많아요
운동 유튭 많이보면서 하다보면 걍 어느순간 재밌어서 함
일단 거울 앞에 맨몸으로 서보세요
그다음 자기객관화를 해보는거죠
다음은 목표 몸무게를 정하는 거고
먹는걸 3/2씩만 먹으며 운동량을 많이 가져가는게 요요도 안와요 이상입니다
운동을 양치질이라 생각하십쇼
저 런닝 10km 42분 컷 정도 하는 수준인데요.
원래 운동은 재미가 없어요.
그냥 피곤해 뒤지겠지만 불굴의 의지로 나가는거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쌓여 재미있는 포인트를 캐치하며 하는것 같아요.
운동 전체로 놓고보면 매번 나가기 싫고 누워서 자고 싶어요
한세트 할 때마다 휴식시간 체크하고 기록하면서 중량 늘려나가시면 돌아봤을 때 성취감 오져서 오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집근처에 나가면 러닝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덩달아 러닝 자주 합니다 혼자 하면 힘든거 같아요
글쓰려고 회원가입 함
6년째 헬스하는 사람인데요 제 말 믿으시고 3개월만 그냥 하세요 그냥요 그 뒤에 안해도 됨. 대신 할 때 정말 숨차도록 빡세게 딱 3개월만 해보세요. 그럼 3개월 뒤에는 남들이 말려도 하게 되어 있음. 변화를 보냐 마냐의 차이
몇십 년을 운동 안 하고 살았으면서 효과는 단기간에 보려는 생각을 일단 버리시고, 한 달 이상 꾸준히 해보세요
그 정도 하면 본인 몸 변하는 게 조금씩 보이는데 그때부터가 진짜 즐겁고 재밌습니다
숙련되면 새로운 루틴이나 중량 올리는 재미도 있고 하니까 일단 적어도 한 달 이상 꾸준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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