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유일무이한 존재로 여겨지는 이유는 음악을 넘사벽으로 잘해서 랩을 넘사벽으로 잘해서가 아님. 지디보다 음악 잘하고 랩 잘하는 아티스트들은 한국에 겁나 많음.
지디가 유일무이한 이유는 그냥 말그대로 지디이기 때문임. 한국에서 랩을 제대로 스핏할 줄아는 슈퍼스타는 지디 밖에 없음. 박재범이나 지코는 스타지만 대국민적 슈퍼스타는 아니고, 알엠은 힙합이 아닌 얼터너티브 음악을 하고, 슈가는 랩을 못 들어줄 정도로 너무 못함.
가사속 넘사벽 스웨깅, 슈퍼스타의 고충과 라이프스타일을 단순 기믹 블러핑이 아니라 실제 삶과 일치함에서 오는 쾌감을 줄수 있는 아티스트는 한국에선 지디 밖에 없음. 지디 랩이 멋있는 이유는 뛰어난 음악성이 아니라 수긍할 수 밖에 없는 플렉싱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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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
Alibi
holidayblueshxt
피닛
롤링라우드롤렉스롤스라이스
산지직송사이다
그린그린그림![title: [로고] Odd Future](http://hiphople.com/./files/iconshop/2befd6151439a374d7db12f89d1de2e2.png "title : [로고] Odd Future")
방구뿡뿡
음악이 넘사벽인 것도 맞음
빅뱅의 수많은 히트곡의 멜로디를 지디가 만들었는데
단지 '대중적' 이거 하나로 저평가 심하게 당함
그 대중적인 멜로디를 이렇게 많이 뽑는거 자체가 존나 어려운건데
저도 그냥 지디는 슈퍼스타. 연예인들의 연예인.
늘 음악이나 랩이나 둘 다 너무 과대평가 받는단 느낌이
있어요. 물론 과거에 보여준 신선한 음악들이나
랩스타일은 좋게 들었지만 그 이상으로 자리가 잡힌
무언갈 보여준 적은 없다고 생각해요. 아티스트의
도전이란 당연히 리스펙 받아야 하지만 결국 결과적으로
정말 반박불가한 완성도가 있는 앨범이나 음악을 지디가
보여줬나 했을 땐 전 잘 모르겠어요.
또한 빅뱅의 앨범은 지디 혼자가 만든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수 많은 프로듀서진들과 빅뱅 멤버들 그 외에
당시 YG의 임원들과 함께 수 없이 컨펌을 받아 만든
앨범이라 생각해서 지디의 음악성을 논할 때 너무 많은
크레딧을 주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롯이 지디의 의견이 더 적나라하게 들어간 개인앨범만
듣고 적어보는 개.인.의.견 입니다. 때리지 마세요😅
음악이 넘사벽인 것도 맞음
빅뱅의 수많은 히트곡의 멜로디를 지디가 만들었는데
단지 '대중적' 이거 하나로 저평가 심하게 당함
그 대중적인 멜로디를 이렇게 많이 뽑는거 자체가 존나 어려운건데
저도 그냥 지디는 슈퍼스타. 연예인들의 연예인.
늘 음악이나 랩이나 둘 다 너무 과대평가 받는단 느낌이
있어요. 물론 과거에 보여준 신선한 음악들이나
랩스타일은 좋게 들었지만 그 이상으로 자리가 잡힌
무언갈 보여준 적은 없다고 생각해요. 아티스트의
도전이란 당연히 리스펙 받아야 하지만 결국 결과적으로
정말 반박불가한 완성도가 있는 앨범이나 음악을 지디가
보여줬나 했을 땐 전 잘 모르겠어요.
또한 빅뱅의 앨범은 지디 혼자가 만든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수 많은 프로듀서진들과 빅뱅 멤버들 그 외에
당시 YG의 임원들과 함께 수 없이 컨펌을 받아 만든
앨범이라 생각해서 지디의 음악성을 논할 때 너무 많은
크레딧을 주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롯이 지디의 의견이 더 적나라하게 들어간 개인앨범만
듣고 적어보는 개.인.의.견 입니다. 때리지 마세요😅
앞에 부분은 이해가 가능한데 작곡 부분은 참 이해가 안되는게
기껏해봐야 테디 편곡에 넣고 지디가 탑라인 전체적인 멜로디 메이킹 거기에 가끔
다른 멤버들 참여 또는 없음 이정도인데 좀 이해가 힘드네요
그렇게 따지면 위대한 프로듀서들 팀버랜드 칸예 퀸시존스 이런 사람들 곡에
수많은 작곡가들이 붙는데.. 저평가 할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절대 저평가는 아니고 개인앨범과 그룹앨범에서
보여지는 퀄리티가 차이가 분명있다 느껴졌고,
이것은 지디의 역량과도 관련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만약 지디가 빅뱅의 핸들을
잡았었다면 개인앨범에서도 빅뱅에서 보여줬던
역량은 당연히 나타나야만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생각하고,
이건 사람들이 아는만큼 지디가 빅뱅의
프로듀싱을 지배하진 않았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 언급하신 분들 또한 수 많은
작곡가와 동행하여 음악을 작곡하지만 결국
개인앨범에서 그 역량을 증명해냈다는 점과
그 많은 작곡가들을 컨트롤하면서 프로듀싱의
키를 분명하게 잡고있었던 점에서
빅뱅때의 지디와는 차별점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글쓰니 무슨 지디 안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제가 느껴왔던
생각을 지디 컴백기념 함 건강하게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왕의 존재님 의견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저도 좀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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