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받은 앨범 리뷰 4

앨범 추천 감사합니다
리뷰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세요...

-SKANDALOUZ
엄청난 혹평일수도 있는데
마음에 드는 목소리 톤은 아니라서
랩이 귀에 잘 안들어왔음....
이게 앨범이 구린게 아니라 그냥 내 귀에 잘 안맞았어

-Cliché
엄청 복잡하거나 꼬아서 낸 앨범은 아닌거같은데
뭔가 잘 모르겠음
좋긴한데... 애매함

-탕아
지금까지 들었던 앨범중에서
가장 평화로운 앨범이라고 생각
특별하지 않은 특별함???같음

-STRANGER
현재의 양홍원과 과거의 영비가 같이 공존하는 앨범같음
아닐수도 있음 그냥 난 그렇게 느꼈어...
밤에 << 가장 좋았음

-ROOM SERVICE
트렌드를 이끄는 옷가게에서 나올법한 음악들로 구성됨
릴러말즈와 그루비룸은 누구랑 붙여놔도 다 어울리는
만능형 아티스트라 생각함

-Trapstar Lifestyle
트랩이지만 나름 진지해보이는 트랙도 있는거같음
막 엄청 좋다 이정돈 아니었는데
그래도 신나게 들었음 듣기 편함

-이방인
그냥 평범했음
와 이거 뭐지? 하는 그런 귀에 팍 꽂히는 그런건 없었다
이센스... 참 잘하는데 붐뱁하면 생각나는 고개 끄덕거림 그런게 없었어
내가 이상한거같아요

오랜만에 했어요

앨범은 다 출근할때나 퇴근하고 집에 와서 듣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는 앨범들이 많네요

리뷰를 해야하는데 리뷰를 뭐라고 해야할지 정리가 잘 안돼요

그렇다고 '괜찮게 들었다' 이렇게 띡 쓰면 성의가 없고

지어내서 쓸 순 없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직 추천받은걸 다 듣진 않아서 

오래 걸리더라도 리뷰는 계속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