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30대에서 40대 정도 되는 분들 중에...
"연예인은 돈도 많은데 왜 징징거리는걸 도와줘야 하느냐, 일반 직장인들이랑 같이 보면 안 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을 몇 분 정도 봤는데...
저는 연예인 무시하는 발언이라 생각하거든요.
그 옛날에 신해철이 "남의 고민에 경중을 판단하지 말라"라고 했던 말이 제 가치관이기도 해서...
뭐 그게 연예인이건 아니건 따지지 말아야 하는데, 연예인들한테 그런 식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더군요.
예전에 국힙 깔 때 돈자랑하는걸로 까는거랑 비슷한 궤인 것 같고...
어쨌든 저는 손절할 수 있습니다.
손절 하고말고는 모르겠다만 가까이 두기 싫음 저런사람들 주변사람 성공도 욕할사람들임 만약 내 얘기였다면 칼손절
제가 인터넷에서 가장 싫어하는 글이 설리 갔을 때 연예인은 자기인생 다 내다파는 직업이라고 나는 이만큼 힘든데 내가 왜 쟤네한테 공감해줘야 하냐고 하는 글이거든요
그런 글에 맞다맞다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이분들이 대개 자기 힘들고 압박받는 걸 발산하는 방법을 몰라서 돈 있으면 인생 풀린다~ 이런 소리 하더라고요. 재벌 자식도, 대기업 창업주도 우울증으로 안 좋은 선택하는 세상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들을 설득할 자신도 없고 키배 이길 자신은 더더욱 없거든요
손절까진 오바죠
그런거 가지고 손절하면 본인도 이상한 취급받을거 같음
뒷담 까는 사람 대처할때랑 비슷하게 그냥 대충 공감하는척 예예 하면서 서서히 멀어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손절까진 오바죠
그런거 가지고 손절하면 본인도 이상한 취급받을거 같음
뒷담 까는 사람 대처할때랑 비슷하게 그냥 대충 공감하는척 예예 하면서 서서히 멀어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사안에 따라 다른거죠. 연예인 징징거리는 걸 도와줘야 되냐는 볼멘소리가 혹시 이번에
뉴진스 얘기하는 거라면, 각자 진영에서 의견이 다른데요.
전 그 과정에서 도대체 하이브가 뉴진스,민희진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는 지 모르는 사람이고
그런 부분에서 제 기준으로 뉴진스가 말하고 있는 게 징징이라고 느낀다면 저렇게 말할 수 있겠죠
팬덤이 있고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옳고 그름을 대중의 힘에만 의존한다면
많은 것들이 문제가 되겠죠
결론은 아무 이유없이 저런 말을 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라고 봅니다.
이번 뉴진스 얘기가 아니라고 하셔도 제 맥락을 이해하셨으리라 봅니다.
진짜 뉴진스 얘긴거 같은데 느낌이 확오네 ㅋㅋㅋㅋㅋㅋ
저런 식으로 말하면 손절 마렵긴 할듯
예전부터 연예인들에게 저런 시선을 가진 분들을 몇번 뵈었는데, 칸예가 자기 계좌 아디다스가 동결했다는 영상 댓글보고 생각이 났습니다.
치킨 다리 혼자 다 먹은 친구는 손절해도 이정도는 상관없다고 봐요 저는
제가 인터넷에서 가장 싫어하는 글이 설리 갔을 때 연예인은 자기인생 다 내다파는 직업이라고 나는 이만큼 힘든데 내가 왜 쟤네한테 공감해줘야 하냐고 하는 글이거든요
그런 글에 맞다맞다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이분들이 대개 자기 힘들고 압박받는 걸 발산하는 방법을 몰라서 돈 있으면 인생 풀린다~ 이런 소리 하더라고요. 재벌 자식도, 대기업 창업주도 우울증으로 안 좋은 선택하는 세상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들을 설득할 자신도 없고 키배 이길 자신은 더더욱 없거든요
저같은 경우 손절합니다 보통 저런 사람들이 연예인 잘되는 꼴도 못볼거라고 봐요 다른 사람들이랑 다 똑같은 사람인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욕먹는 사람들만 불쌍함 근데 손절하기는 쉽지 않을거같네요 지 행동, 말에 어디가 잘못됐는지 모를테니
가치관의 차이지 저걸로 손절하기엔
손절 하고말고는 모르겠다만 가까이 두기 싫음 저런사람들 주변사람 성공도 욕할사람들임 만약 내 얘기였다면 칼손절
손절까진 아닌데 걍 대면대면 마주치면서 지낼듯
연예인 걱정을 하지 말라는 결론은 좋은데 그 근거가 썩어빠졌네요
저런 사람들이 꼭 뒷담 잘 깜
솔직히 연예인 걱정할 필요없다 라는 말에 동의하긴 합니다
일반인들도 힘들고 많은 고뇌안고 사는데 연예인들은 명성이랑 많은 재산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일반인과 공감이 안되는 측면이 있고 엄살이라 생각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도 너무 입밖으로 꺼내는 건 별로라 봅니다만 진지하게 손절까지는 절대 아니라 봅니다
오히려 손절한 사람이 더? 이상해보여요...
공감합니다
타인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지 말고,
고통의 경중을 스스로 판단내리지 마라.
그리고 나부터 잘하자!
라는 마인드가 가장 좋아보이네요.
혹시 또 모르죠, 주변에 진짜 그런 연예인 지인이 있어서 짜증나는 사람일지도
손절 단어 남발하는것도 웃김 인간관계라는게 1대1로만 연결돼있는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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