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을 살리는건 슈퍼스타 한명인데 율음이 싹이 보인다..

앨범 전 트랙 작사 작곡 믹싱 본인이 다 하는데

그게 또 너무 신선하고 지림 나이가 어린데 잘하는게 아니고 그냥 근래 들은것 중에 비트가 최고인듯

비트만 좋은 것도 아니고 랩까지 진짜 잘해버리고.. 

창모이후로 혼자 이렇게 다 잘하는 아티스트가 있었나 싶음

이전에는 본인이 만들고 싶은 사운드에 영어가 잘붙어서 주로 영어가 많았던 거 같은데

이제 한국어 가사로도 그걸 붙이는 걸 터득한 거 같음 되게 잘 짜는듯

무엇보다 선 굵어지는데 얼굴까지 잘생겼어 남자답게;; 턱선 짙어가지고

율음아 니가 슈퍼스타해서 씬 살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