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 시절속에 살던사람은 아니라서..그 무슨 제목이 숫자로 돼있는 트랙이 완전 난리났던데 그정도로 좋나요?요즘 힙합에 비유하면 어떤느낌이려나요전 그시절 힙합은 진짜 하나도 몰라서..
10년 후에 노래가 나왔는데
도끼 (feat. 더콰이엇, 빈지노,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팔로알토 (feat. 비프리, 오케이션, 레디, 허클베리피, 키스에이프)
스윙스 (feat. 기리보이, 씨잼, 빌스택스, 노창, 블랙넛)
이렇게 되어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올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저스트뮤직 원년 멤버들 뭉친 느낌이죠.
스윙스 기리보이 씨잼 블랙넛 빌스택스 노창 느낌으로
저도 그 시절속 사람은 아니지만 늦게서라도 예전 노래들 많이 찾아보고 솔컴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잘 느낀 사람이라 368-11 진짜 감명듣게 잘 들었습니다
일리네어 하이라이트 코홀트 뭉침
인디고 part 2 같은 느낌
솔컴 잠시 부활한 느낌이죠ㅎㅎ
00년대 최고 인기 레이블이 절정일때 해체했는데 한트랙에 모여서요
멤버도 멤버긴 한데 비트나 곡분위기 같은것들도 딱 솔컴 감성이라,그들의 음악을 듣고 자란사람이라면 누구나 향수에 젖어들만했습니다
10년 후에 노래가 나왔는데
도끼 (feat. 더콰이엇, 빈지노,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팔로알토 (feat. 비프리, 오케이션, 레디, 허클베리피, 키스에이프)
스윙스 (feat. 기리보이, 씨잼, 빌스택스, 노창, 블랙넛)
이렇게 되어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여기서 도끼-더콰, 팔로-비프리, 스윙스-빌스택스가 포함되어 있는게 포인트
근데 또 막내가 형들 불러모아보자해서 모은거라 그것도 감동포인트임 ㅋㅋ
해쉬스완 (feat. 도덕빈, 효은, 창모) 느낌 ㅋㅋㅋ
Still a team 듣고오시면 분위기?를 좀 느낄수 있을겁니다
ㅇㄱㄹㅇ
저는 일단 처음으로 반가웠던게 비트였음.
지금이야 붐뱁 트랩 색채가 되게 강한 비트들인데
저때 딱 저런 몽글몽글한 비트였음. 프레디가 잘 재현해준듯
그리고
오랜만에 듣는 마이노스 키비
그리고 뢈형사 스핏 쫀쫀하게 잘뱉고
지금은 재밌게 컨셉잡고 사는 마미손이지만 Anything goes때 톤과 감성의 Mad Clown
그리고 저때 화나가 피쳐링 있으면 어떤 라임을 들려줄까 하는 기대심이 꽉찼을때였는데
딱 예전에 힙합 빠졌을때가 생각나는 곡이에요
오... 쏠컴에 빠졌을 떄 딱 떠오르는 그 노래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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