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더비3는 반박의 여지 없는 좇이고
프더메 시리즈는 사실상 재즈의 개념으로 나아가는거라 호불호의 여지가 센 앨범임에 틀림없는데
프더비2는 랩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비트도 훌륭하고
전체적으로 B급 느낌 확 주면서도
다른 뉴웨이브 앨범과 다르게 완급조절도 잘돼있고 현실비판도 조금씩 하는
훌륭한 컬트 앨범이라고 생각함.
근데 뭐 쨌든 좀 막나가는 가사 그런게 싫다면 어쩔수 없긴 하지만 최소한 여기서 비프리 퍼포먼스를 까는 사람은 씹힙알못 맞음.
결이 아예 다르다고 봅니다만...
이거 비트 좋은 곡 많음
엉덩이 씹뱅어
훅에 예예가 ㅈ나 감각적임
근데 엉덩이는 이제 내려가서
아니 진짜네요 왜 내려감
ㅇㅈ
분석글 마려울 정도로 곱씹을게 많을 앨범
좆같은 미래 진짜 존나좋음 ㅋㅋㅋ
전 프더비1보다 2를 더 많이 돌린듯
물론 1이나 코드림이 더 명반인건 맞긴한데
아무생각없이 틀어놓기에는 2만한게 없음
그냥저냥 들을만하긴 한데 1 하위호환 느낌이 좀 강했음..
결이 아예 다르다고 봅니다만...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2는 그래도 괜찮
싫다는 사람도 이해되는 좋은앨범
걍 프더비 타이틀떼고 봐도 괜찮음
재치있는 스킷과 강약조절 트랙들
그리고 가사 ㅈ같다 뭐라 하는데
원래 이런 앨범은 가사때문에 한번 더 듣게됨
저도 2 1만큼 돌린듯.
엉덩이 삭제가 데미지가 크네요
프더비3 좋은데
프더비2 나중에 재평가 무조건 됨
지금도 슬금슬금 되는 중
유튜브에서 싸워 라이브 보면 이만큼 야마있고 턴업되는거 많이 없는듯
프2가 구리단 건 개소리가 맞는데
프더비1 이 워낙 명반인데 프더비1 다음에 나온 앨범에다가 분위기가 다름에도 프더비 타이틀 달고 있어서 안 당해도 될 저평가 더 당하는 느낌. 물론 2도 짐승 같은 앨범이라 FREE THE BEAST 라는 제목이 어울리기는 한데, 다른 느낌의 FREE THE BEAST 였던 1 이랑 비교돼서 더 저평가 당하는 듯
진짜 비트는 의심의 여지가 없고 불량식품 맛 제대로 나는 코미디랩 앨범임 거기에 Seoul City Buyers Club, Animal 같은 그루브 쩌는 곡도 있고
대가리 다 박살내!!!
프더비1 : 지옥에서 만든 분노 max 앨범
프더비2 : 헬조선에서 만든 다소 정신없는 앨범
프더비3 : (듣다 말아서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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