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까지 쿤디 앨범 한번도 끝까지 들은적도없고
이유가 뭘까했는데 인터뷰에서 쿤디 본인도 인정한것처럼 "피로감"이라는 한마디로 정리되더군요
이 곡 저 곡 비슷해보이고 뭔가 설명이 길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지금까지 다듣긴했지만 대충들었고
기대감도없었는데 이번앨범은 진짜 칼을갈고 만든게 느껴졌네요 본인도 바꿀려고 노력을 많이했고
앨범 구성자체도 처음듣는 비트감이나 요소들이 있어서 재밌었네요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있는 앨범이였습니다.
퓨처링도 너무 적절했구요, 재밌게들었습니다
네 저도 모듬 2가 aoty도 수상할 것 같네요
올해 전체적으로 부진해서 모듬2가 쿤디판다 커하가 아님에도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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