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윙스라면

예전 펀치라인 킹 소리듣던 2013년의 스윙스로 돌아간 듯한 랩스타일로 그때 느낌 나는 센 비트들로.

피쳐링은 노창 기리 블랙넛 씨잼 빌스택스 한테 부탁 하고 예전 저스트뮤직 초창기 느낌,파급효과 같은 느낌으로 정규 만들어서 낼듯.최근에 낸 랩중에서는 Korean copycat같은 래핑으로.

스윙스는 멋있어보이려고 할 때 멋이 없어진다고 생각함.싸움개가 치장을 하고 교태를 부려도 천성적인 기질이 있어서 안 어울림.그냥 싸움판의 똥묻은투견같은 느낌으로 가는게 더럽긴해도 더 어울림,스윙스한테는.

그런의미에서 뭔가 계속 발전,업그레이드를 하려고 지금까지의 정규들 네이밍이 업그레이드였는데

알고보니 난 원래 짱이였고 업그레이드 따윈 필요없었다.랩으로 다 죽여버릴거야 같은 랩쉿으로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다운그레이드'의 의미로 정규를 만들면 어떨까...

그냥 쉬는시간에 뇌내망상 해봤습니다.

예전에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을 이끌었던 시절의 위상을 초창기부터 쇠퇴기까지 보아왔던 터라

조금 안타까워서 이러면 어떨까 해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