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P 출범과 동시에 했던 인터뷰에서 말했던 플랫폼 사업, 오디션 방송 전부 지금까지 지지부진하고
2. 구리면 은퇴한다고 했던 앨범이 정말 역대급으로 구렸지만 언제 은퇴한다고 했냐는 듯이 여전히 고트라이팅 중이고
3. 새로운 회사라고 말했던 What You Need 역시 제대로 된 활동하나 보여준 적 없이 와해 수순이고
4. 뭐라도 보여주는가 했던 AP알케미도 결국 씬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고 (월간AP 조회수는 정말 처참하더이다)
5. 오랜시간 함께 했고 그나마 AP에서 한자리 하던 동생들은 결국 회사를 나갔고
6. AP 중에선 (겉으로나마) 가장 친해 보이던 동생은 합작 앨범에서 빅나티에게 디스를 허락하며 윙스에게 막타를 쳐버림
이제 스윙스는 음악적으로 기대되지도 않고
뱉는 말들이 너무나 가볍게 느껴지며
지금까지 쌓아올렸던 명성에 애처롭게 매달려 있는 것으로 보임
이를 뒤집기 위해서 진짜 죽이는 앨범을 뽑던가
그럴 자신이 없으면 더 추해지기 전에 고트라이팅은 멈춰줬으면 좋겠음 ㅜㅜ
왜냐면 고트는 버벌진트니까
걍 지금 모든 사태의 원흉이 일을 너무 많이 벌려서 감당이 안되는듯
사업 다 접고 랩이나 잘해야됨
그 사업들의 본질은 스윙스 랩 실력에서 나오는거라
음악 하나만 해도 소생 가능할지 모르는 판국에 요상한 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악순환이 이어지는거
그냥 끼워넣은거지 씨잼이 저기낄급은 아닌거같은데;
왜냐면 고트는 버벌진트니까
동의합니다
걍 지금 모든 사태의 원흉이 일을 너무 많이 벌려서 감당이 안되는듯
사업 다 접고 랩이나 잘해야됨
그 사업들의 본질은 스윙스 랩 실력에서 나오는거라
음악 하나만 해도 소생 가능할지 모르는 판국에 요상한 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악순환이 이어지는거
그니까요
김감전과의 일화 들어보면
최근 몇년간은 사업하느라 바쁜지 디깅을 아예 안하는 것 같더라고요
재기하려면 음악만 제대로 파야할듯
애초에 고트였던적이 없지 않나.
한국힙합GOAT 따질거면 버벌진트 이센스 빈지노 개코 타블로 비프리 씨잼 정도는 되어야 거론이라도 가능하지
갠적으로 스윙스 개인 디스코그래피만 놓고 보면 딥플로우보다도 평가가 밀린다고 생각하는데
없죠
없는데도 여전히 본인은 고트라고 생각해서 문제죠
항상 느끼는 거지만 킁걘 두개로 저 라인업에 낀 씨잼이 대단하네요
그냥 끼워넣은거지 씨잼이 저기낄급은 아닌거같은데;
그래도 누에킁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힙합씬에서 못해도 다섯손가락 안에는 꼽힐만한 명반을 가지고 있고 현재 다른 래퍼들이 따라할수 없는 본인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고 생각하기에 끄트머리에 넣었습니다.물론 누적으론 크게 밀립니다만 씨잼이 내가 한국힙합 GOAT다 라고 발언한다면 1초정도는 고민해볼것 같거든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