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블릭 근데 감마로 대체 뭘하고싶은걸까요

문제는 그걸 어디로 몰고 가는지 모르겠어요

대놓고 빌런으로 만들면 이렇게 몰고가는구나 할텐데

그냥 샌드백 만들어다 치고 있는 느낌임...

사람을 빌런으로 만드는 악편 자체야

서바이벌 방송이니 어찌보면 재미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필요악같은 존재라서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감마건은 그냥 순수하게 의도를 모르겠는 악의적 편집이라 이해가 안갑니다

핀트를 잘못잡으신거 같아요

감마가 방송 잘못나온건 이해하는데 왜 이렇게 이상하게 편집 하냐를 지적하는 글입니다

눈썹이 없어서 그런지 동정심이 묘하게 생기더라고요

이해 못하신 거 같아서 다시 설명 드립니다.

이 짧은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거는

1. 감마가 이 프로그램에 맞지 않는 랩 스타일인 건 맞다.

2. 그러나 지금 감마를 향한 편집은 빌런으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저 샌드백으로 만드는 것이다.

3. 빌런이 아니라 샌드백을 만드는 편집은 왜 하고 있는 것인가?

입니다. 이해 되셨길 바랍니다.

계속 비춰주는 건 이해 됩니다 어쩔 수 없이라도 분량을 줘야죠

근데 그럴거면 진짜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랩못하는데 랩잘하는척하는 힙찔이 빌런으로 만들던가

열심히 해봤는데 상대가 더 잘해서 졌잘싸한 안타까운 리더처럼 만들었어야 하는데

지금 편집은 분량은 상당히 많은데 그 분량이 오직 감마 두루치기라서 왜 이렇게 만드나 싶어요

위에 답글들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마가 랩 잘하는데 억까 당한다 그런 소리가 아니라

지금 편집은 무슨 의도로 편집하는지 모르겠다는 뜻입니다

제가 혹시 글을 어렵게 썼을까요?

그 불쌍해보이고 무능해보이는 캐릭터가 서바이벌에 필요한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필요하다고 쳐도 그럴거면 방송에서 좀 더 확실하게 그부분을 부각시켜서

팀원들의 신뢰를 사지 못하는 팀장인걸 좀 더 강조했어야 하며 다른 팀원들의 인터뷰를 더 넣었어야 하지않았을까요

혼성듀오의 뒷담과 비지의 지적 말고는 그부분도 딱히 강조가 안되서요

아까부터 계속 몇 번이나 쓰고 있는 건데

재료를 활용하는 부분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이상하게 활용하는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좋은 재료를 가져다 줬으면 그걸로 좋은 음식을 만들어야지 돌돔매운탕을 만들면 어떡합니까...

혹시 방송 안보셨나요

딱히 자극적이지도 않고 맛도 없어서 쓴 글인데 계속 평행선을 달리는거 같네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악의적 편집을 할거면 확실하게 빌런으로 만들던 불쌍한 희대의 왕따로 만들던 해야하는데

둘다 아니라서 그냥 분량은 많은데 알맹이 없이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됐다는걸 지적하고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