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보면서 다시 한번 느끼게되네요

윗물에서 놀던데

JP: 영어 우다다닫 어쩌구 저쩌구

플리키뱅: 내 적들은 YEL!! 갱!~

무한반복

JP랑 플리키뱅 보면서 벌스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게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반복되다 보니까 좀 루즈해졌던 것 같아요

대단하고 잘하긴 하는데 재미는 없어서 그냥 빨리 루피가 마이크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ㅋㅋ

중간중간에 보이비, 차붐이 랩하는 게 분위기 환기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JP는 마이크 주자마자 바로 하고 그런건 신기했는데

기억나는 벌스 한줄이 없음 ㅋㅋ...

루피의 여유가 독보적이다 싶었죠.

루피는 마이크 받으면 들을 생각에 기대됨.

다른 래퍼는 오 잘하네면

루피는 오 듣기좋네

진짜 순수 랩으로만 따로 음원으로 듣고싶다고 생각드는 몇 안되는 래퍼중 하나

루피는 항상 랩듣는 재미를 다 제외해도 음악으로 듣기 좋은걸 만듦

그냥 혼자 급이 다름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