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안경에 그 로고(?)같은거 안 떼고 그대로 쓰는? 듯한 것도 유행인거같고
여성분들 보면 바지 후크 풀고 다니는 것처럼 입는 것도 유행하고 언더붑도 연예인들쪽에서 많이 유행했고
2000년 초에 윗옷을 바지에 넣어입으면 촌스럽다고 모두가 웃었는데 이제는 모두가 옷을 넣입해서 다니고
에어팟이 처음 등장했을 때 선 없이 콩나물만 귀에 띡 끼는게 우스꽝스럽다 저게 뭐냐 했는데 결국 유행하는 것처럼
티셔츠나 남방을 안에 라벨 보이게 아예 뒤집어서 입는 것도 언젠가 유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나갈 때 엄마한테 존나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버시블이 있죠
이미 20세기에 크리스크로스는 청바지를 거꾸로 입고 다니기도했죠
현진영은 아예 뒤집어 입고 다녔고요
유행은 돌고 도는거니까 또 돌아오겠죠
스웨이디가 그렇게 입는거 본적있는디
왠지 곧 올 수도?
19년도 씨잼이 잠바 맨날뒤집어입던데여
빨래할때 엄마가 ㅈㄴ 짜증낼듯
리버시블말고 그냥 평범한 옷을 뒤집어입는 패션도 있었나요? 배우고갑니다
오우!! 씨발 감사합니다
옷뒤집어입고 다녀야지
윗분말씀처럼 미국의 크리스크로스가 앞뒤 뒤집어 입었고 1992년 12월쯤부터 현진영이 크로스따라해서 앞뒤 뒤집어 입고 아에 안밖을 뒤집어 입었는데 6학년이던 저도 따라입었는데 사실 ㅈㄴ 불편했음
서태지때문에 상표 안떼는게 92년 유행하고 2010년도에도 미국에서 다시한번 래퍼들이 시도했는데 미국이나 한국 일본에선 유행 안했죠
아마 예전만큼 뒤집어 입는건 유행은 안할거 같아요
1994년 남자 치마패션과 헝겊으로 한쪽 앞 허벅지까지 가리는 패션 세계적으로 유행했고 한국에선 서태지 김원준 때문에 유행했는데 그게 2010년말 세계적으로 시도가 됐는데 그닥이였고 스키 스노보드 고글을 이마에
걸치는 패션도 94,95년도에 유행했는데 2010년말부터 2020년도 에이셉라키든지 스트릿 씬에서 시도는 있었는데 유행안하는거 보면 2020년 크게
유행하는건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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