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가사 한줄 때문에 삶의 큰 영향을 준게 있나요

도끼 111 이거듣고 힙합 입문했습니다.

힙합에 대한 제 인식을 180도 바꿔준 노래죠.

아직은 없는듯.. 들으면 힘나는 곡은 많은데

당장 생각 나는 것만도 jk 이센스 김심야 비프리 등 많네요 ㅠㅠ

비프리가 사실 이 분야 갑

빈지노 노래

좀 더 낭만적으로 살게 되네요

비프리 ㅡ 바쁘게 사는게 살길

.

모두 다 날 욕해

왜 행복을 강조해

내 걸 가로챈 새끼들은

따끔하게 가르쳐줄게

딱 하나만 꼽으라면 잘 모르겠는데 도끼 벌스가 많았던 것 같아요

키드밀리 cliche

비싼 척 좀 하지말아

죽는다 너 연락하면

생각이 너무 많았는데 언에듀 무지성듣고 바뀜

비프리 화지 이센스 김심야

키드밀리 클리셰 outro요

듣다가 펑펑운적있음

비프리

"겁을 먹고 사는게 훨씬 더 위험해"

"악당이 더 편해"

왜나면 난 내가 내 꿈의 근처라도

가보고는 죽어야지 싶더라고.

왜 저 여자가 너랑 건배 안해줄걸 걱정해

걔 말인 즉슨 혼자 지켜봤자 뭐가 이득

돌대가리들 니들 인생 다 거기서 삐끗

가사는 아니지만 번중손 주제요

음악은 좆만한 삶의 일부지 삶이 아냐

삶이라는 미로에 우리 모두 가이드가 필요해-비프리

비프리 - 이번에는

쿤디판다 - 어덜트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