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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x) 지금 집에서 쫓겨났거든요? 진짜 노숙해야하나요?

pleasedontdoubt3시간 전조회 수 2022추천수 3댓글 62

지금 집에서 쫓겨났고 집 비번 모릅니다. 용서한다고 될 상황이 아니에요. 이거 뭐 그냥 부모 없다치고 살아가면 되겠죠?


집 문 부수는거 생각보다 힘드네요.Screenshot_20240827_151113_KakaoTalk.jpg 1724741971254.jpg

평상시 자주 듣는말입니다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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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
  • title: Tyler, The Creator (CMIYGL)ITYWTDBest베스트
    6 1시간 전

    무슨 말을 그렇게 하세요... 읽다가 놀랐네요.. 아무리 지금 상황이 심각하더라도 어떻게 그런 막말을 하시나요

  • title: Yeezus깐녜Best베스트
    5 54분 전

    부모님이 해주는게 당연한게 아닙니다.

    부모님케어받는동안은 말 듣는 척이라도 하셔야죠.

  • title: Playboi Carti (2024)노는아이카르티Best베스트
    3 3시간 전

    카톡만 봐도 참 답답하네요

    힙내십쇼

  • 3시간 전

    Wtf….무슨 일이십니까…

  • pleasedontdoubt글쓴이
    3시간 전
    @wonjusexking

    수험생인데 배고파서 간식 사먹겠다했더니 안된대요. 그래서 그동안 쌓인게 터져서 이리 됐습니다,..

  • 3시간 전
    @pleasedontdoubt

    그게 다라면 글쓴이님 부모님이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일단 집에 못가시면 청소년센터등 안전한곳을 먼저 찾아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pleasedontdoubt글쓴이
    3시간 전
    @wonjusexking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지쳐요. 이젠

  • 1 3시간 전
    @pleasedontdoubt

    안전하게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 pleasedontdoubt글쓴이
    3시간 전
    @wonjusexking

    감사함다...

  • 1 3시간 전

    참으시고 20살 되면 출가 ㄱㄱ

  • pleasedontdoubt글쓴이
    3시간 전
    @Azazel

    ...... 지금 못참아서 문제인거에요. 참을 수 있으면 진작에 참았죠.

  • 1 3시간 전

    의절 ㄱㄱ 님은 힙합입니다

  • pleasedontdoubt글쓴이
    3시간 전
    @suomisaundi

    근데 문제는 의절을 하든 안하든 갈곳이 없다는거죠.

  • 3시간 전

    제가 안겪어본 상황이라 뭐라 조언드리기가 힘드네요.

    힘내십쇼

  • pleasedontdoubt글쓴이
    3시간 전
    @kegun

    응원이라도 감사합니다...

  • 1 3시간 전

    청소년센터에 머무르셔요

  • 3시간 전
    @Volcano2

    정배긴 함

  • pleasedontdoubt글쓴이
    3시간 전
    @Volcano2

    그런데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 3시간 전
    @pleasedontdoubt

    네 보통 꿈드림이랑 붙어있습니다

  • 3시간 전

    딱 죽기전까지만 각목으로 패세요 ㅎㅎ 응급실도 없어서 요즘이 제격이랍니다

  • pleasedontdoubt글쓴이
    3시간 전
    @호두율무차

    마주칠 수도 없습니다.

  • 3시간 전
    @pleasedontdoubt

    하지만 집주소는 알잖아요? 설마 밖에 하나도 안나게 로켓배송만 시키나요

  • pleasedontdoubt글쓴이
    3시간 전
    @호두율무차

    아 알긴하는데 각목이라.. 고민 좀 해볼게요. 감옥은 가기 좀 그래서요.

  • 3시간 전
    @pleasedontdoubt

    패고 깽값내는거 그게 제일빠릅니다

  • pleasedontdoubt글쓴이
    3시간 전
    @호두율무차

    돈이 없어서 당분간은 자제...

  • 6 1시간 전
    @호두율무차

    무슨 말을 그렇게 하세요... 읽다가 놀랐네요.. 아무리 지금 상황이 심각하더라도 어떻게 그런 막말을 하시나요

  • pleasedontdoubt글쓴이
    3시간 전

    부모님 의견은 굶지만 않으면 너한테 간식을 줄 이유도 없고 우리집인데 너한테 집 비번도 알려줄 이유가 없다.

  • 2시간 전
    @pleasedontdoubt

    자식은 가족도 아니라는거?

    집에서 뭐 못할짓이라도 하셨어요?

  • pleasedontdoubt글쓴이
    2시간 전
    @누에가킁킁거려

    한마디로 '우리집'이 아니란거죠.... 우리가 벌은 돈으로 산 집이다 너가 얹혀사는거다 이런 의미입니다.

  • 2시간 전
    @pleasedontdoubt

    뭔 그런 부모가 다있...냐고 말하면 패드립이려나

  • pleasedontdoubt글쓴이
    2시간 전
    @누에가킁킁거려

    하... 이젠 지칩니다. 지금 멜론도 막혀서 걍 가만히 있습니다.

  • pleasedontdoubt글쓴이
    2시간 전
    @누에가킁킁거려

    실제로 한말입니다.

  • 1 3시간 전

    누가보면 비행한줄알겟네

  • pleasedontdoubt글쓴이
    3시간 전
    @세이구

    슬픕니다...

  • 3 3시간 전

    카톡만 봐도 참 답답하네요

    힙내십쇼

  • pleasedontdoubt글쓴이
    1 3시간 전
    @노는아이카르티

    감사합니다...

  • 1 2시간 전

    http://www.jikimi.or.kr/guide/country_kysa.php

    전국 청소년 쉼터 현황이라고 합니다.

    일단은 본인이 제일 소중하니 아무도 때리지 마시고

    여기서 가까운데 찾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본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세요!

    힘내세요 어떻게든 살수있으실거예요

  • pleasedontdoubt글쓴이
    2 2시간 전
    @hiphopmusic

    감사합니다......힘낼게요.

  • 2시간 전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네요.. 힘내십쇼

    그리고 진짜 아무리 개패고싶어도 참는게 나아요

    부보님 생각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생각해서

  • pleasedontdoubt글쓴이
    2시간 전
    @노인코래방

    네 충고 감사합니다. 잘 해결됬으면 하네요...

  • pleasedontdoubt글쓴이
    2시간 전

    참고로 지금 멜론 못쓰게됐습니다. 아빠가 막아놓았네요...

  • 1 2시간 전

    일단 이름은 가리시는게 좋을것 같고 감히 제가 조언을 드릴 입장은 아닙니다만, 위에서 설명한 상황이 정말 다라면 부모님의 의견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하지만 그래도 사람간의 일은 최대한 대화로 해결해보려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폭력은 좋은 대화방법이 아니에요. 정말 상황이 안좋다면 사회에 도움을 요청하는게 맞습니다.

  • pleasedontdoubt글쓴이
    2시간 전
    @사랑은최고의번역

    아 폭력은 안쓸게요. 그리고 사회에는 뭘 어떻게 도움을 청해야할까요?

  • 1 2시간 전
    @pleasedontdoubt

    위에서 다른분들이 언급하신 청소년쉼터도 있고 https://www.1388.go.kr/ 여기 들어가보시면 도움을 요청하실수 있을겁니다.

  • pleasedontdoubt글쓴이
    2시간 전
    @사랑은최고의번역

    감사합니다. 꾸벅

  • 1 2시간 전

    공부로 뜻 이룰꺼 아니면 야가다 숙노크루 합류 아니면 기숙사제공 공장 입갤 둘 중 하나임여

  • 1 1시간 전

    같은 시각 민희진도 쫒겨났네요. 힘내십쇼

  • pleasedontdoubt글쓴이
    1시간 전
    @마카오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 1시간 전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안하신건가요? 제 친구중에 님같은 경우가 세명정도 있었는데 세명다 공부때문에 그러더라구요

    물론 공부 열심히 안했다고해도 굉장히 심한 말은 맞아요 힘내요.

  • pleasedontdoubt글쓴이
    1시간 전
    @ITYWTD

    평소에 공부 열심히 안하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 1시간 전
    @pleasedontdoubt

    아... 그렇군요... 힘내요.

    부모님도 님 잘되라고 하는 말일거에요.

    부모님은 님을 열심히 잘 키우고 싶으셨는데, 님이 공부를 열심히 안한다는 실망감이

    계속해서 쌓이고 쌓이다 보니 지금 저런 심각한 상황 까지 간거라고 봅니다.

    모쪼록 빨리 화해하시고 사이 좋게 지내세요.

    결국엔 내 편은 부모님뿐이더라구요.

  • pleasedontdoubt글쓴이
    1시간 전
    @ITYWTD

    그렇군요..... 근데 열심히 해도 뭐라하십니다. 왜 이것밖에 못하냐고.... 물론 부모님께서 절 위한다는건 맞는데 그 방식이 너무 싫습니다.

  • 1시간 전
    @pleasedontdoubt

    일단 무조건 비세요 그다음에 부모님께 제가 어떻게 해야 사이좋게 지낼수 있는지 여쭤보고 그대로 실천해보시고, 그래도 해결이 안돤다면 돈을 좀 많이 모아서 자취를 시작하세요.

  • pleasedontdoubt글쓴이
    58분 전
    @ITYWTD

    무조건 빌어야겠죠.,... 역시.. 네 그렇게 할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 1 55분 전
    @pleasedontdoubt

    네... 해결하신 다음에 혹시 여기 댓글이나 엘이에 글하나만 남겨주실수 있나요? 걱정되서 그럽니다. 사실 님과 같은 상황에 처했던 제 친구 세명중 하나가 그 일때문에 심각한 일이 생겼어서... 아직도 트라우마 입니다.

  • pleasedontdoubt글쓴이
    1 53분 전
    @ITYWTD

    아.. 네 그럼 해결된 후에 글 하나 남기도록 할게요. 너무 지쳐서 참다참다 못해서 이리 일이 커진건데... 휴... 더 참아야죠.

  • 1 50분 전
    @pleasedontdoubt

    네 고마워요. 잘 해결되길 바래요. 진심이에요.

  • pleasedontdoubt글쓴이
    1 48분 전
    @ITYWTD

    감사합니다....

  • 1시간 전

    걍 싹싹 비세요;;

  • pleasedontdoubt글쓴이
    1시간 전
    @Parachute

    하... 그럴까요? 근데 밥 제시간에 안주고 용돈없고 집비번도 모르고 뭐 이건 스트레스너무 받네요...

  • 5 54분 전

    부모님이 해주는게 당연한게 아닙니다.

    부모님케어받는동안은 말 듣는 척이라도 하셔야죠.

  • 1 50분 전
    @깐녜

    저도 공감해요.

    그렇지만 동시에 부모님도 말을 좀 심하게 하신것 같기는 해요

  • pleasedontdoubt글쓴이
    48분 전
    @깐녜

    척을 해도 아직 부모님 성에 안차서 이런일이 일어난겁니다.... 저도 당연시 여기지 않죠.

  • 47분 전

    걍 싹싹 빌고 집 들어가셈 말 듣는척이라도 해야지

  • pleasedontdoubt글쓴이
    47분 전
    @팩트만말한다

    ㅇㅋ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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