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운이 사라지지가 않아 자꾸 생각나 대구에서 차타고 왕복했는데 차 겁나 막혔는데 공연을 보고난 후 난 힘들지 않았었어 너무 행복했어 복면은 끝까지쓰고 라이브 안할 줄 알았는데 아 그냥 미쳤어 정말 오랜만에 행복한 주말이였다
또 오는 날이 있을까...? 이번에 오면 다시는 안올거 같다서 예매하고 갔는데 한국인의 떼창 때문에 또 올거 같아 월드컵, 올림픽 급으로 다 같이 하나된 느낌이였다.
못 간 사람들 후회할만 해 또 이런 공연이 있을까
레전드였다...
신은 게시판 신경 안 씁니다.
외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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