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씬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입니다. 2차 가해...이제 저도 지칩니다.

2022년도 12월부터 쭉 이런 피해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요약)

이 일을 잊어버리고 일상생활을 평화롭게 하고 행복하게 살던 도중  몇일 전 디시인사이드에서 가해자와 동일인물로 추청되는 사람이 또 2차 가해를 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phop_new1&no=2777063&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불리&page=1

몇일전에 제가 2,3년전 부계에 올렸던 일상적인 스토리와 사진들, 외국인 친구와 찍었던 셀카, 친구들 모임 추억, 지인들과 찍은 단체 사진, 일하면서 올렸던 사진들, 개인적인 사생활 (병원 처방 기록) 까지 캡쳐해서 소장해가지고 마구 뿌리면서 입에 담을수 없는 성적인 모욕과 허위사실 유포를 했고, 제가 어디 사는지 밤길 조심하라며 성폭행 협박까지 하고 성인물 사이트에 제 영상을 유포하고 제 지인들에게 공유를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심지어 제 친한 래퍼 지인들까지 언급하면서 제가 그분들을 뒤에서 욕하고 뒷담화하고 다닌다는 허위사실 까지 유포하면서 이간질을 시도하고있습니다.

저보고 정신병이 있다는데 오히려 디지털 풍화가 될 정도로 오래된 개인적인 sns 사진들과 영상들을 집요하게 모으고 소장해서 개별 폴더까지 만들어서 아카이빙하는 행동패턴을 보면 저한테 광적으로 집착하는 가해자가 정신병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올렸던 해명글로 힙갤러들이 제 상황을 알기 때문에 가해자를 댓글에서 욕하기 시작하니 게시물들을 모두 내리고 또 다시 잠적을 했습니다.

가해자가 누군지 직접 특정을 할 수 없지만 뒷조사를 통해서 제 일에 간접적으로 동조한 래퍼 K 와 프로듀서 H 씨, 그리고 그 주변인 세명의 신상을 특정하고 알아냈습니다.

저는 국민을 지켜주고 신뢰를 줘야 할 경찰과 공권력한테 두번이나 배신을 당하고 실망을 당했습니다.

짭새가 도와주지도 않고 가해자를 잡지도 못하는데 이 상황에서 동조한 그 주변인들에게 폭력을 써서라도

사적으로 손을 쓰는게 맞을까요?

이제 저 말고 제 지인들과 남자친구까지 모욕하고 건들고 있습니다. 지켜내야 합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저의 소원입니다.

이제 저도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