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ohhm2024.07.07 19:55조회 수 746댓글 8
korean dream > lifes like
전 투매니는 아직도 잘 듣고 있습니다
사실 열심히 듣다보면 저스디스가 오래전부터 메인스트림과 언더 사이에서 고뇌하고 있었다는 힌트가 보이는데,
오히려 노선을 바꿈으로써 투매니홈이라는 영화의 결말이 밝혀졌다고 생각함
설령 그 결말이 무지하게 씁쓸하다 할지라도 말이죠
코드림은 진짜 좋은 앨범 맞어요 근데 저는 지금 들으면 못 듣겠음
앨범이 구리다는 게 아니라 거기서 희망차게 열심히 하자 희망 가지자 음악으로 세상 바꾸자 하던 양반이 어떻게 변해버렸는지 아니까
2MH 양화 이런 것도 마찬가지
아 그런 생각 전혀 못해봤는데 이제 저도 님 때문에 코드림 2mh41k 양화 돌릴 때마다 신경쓰일듯ㅋㅋㅋㅋㅋㅋ
내 가사는 내가 사는 시에서 나오는 시 마치 칼에 찔리면 나오는 피 하던 양반이
주전자에 보리차 좀 끓여와라 여자가 밥상차려야지 씨발 배고파죽겠네 하고 있으니 전 꺼 들으면 헛웃음 나옴
리드머는 이양반을 평론가로 채택하라!!!
음.. 프리님은 지금도 충분히 멋있긴해요. 한동한 이런저런 실험을 좀 하셨는데 프리허키 앨범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전히 건재합니다. 저스디스는 그저 안습
저도 처음 들었던 그때의 감흥은 덜 느껴지긴 하지만 한편의 영화 보듯이 들으면 그 나름의 맛이 있달까요? 특히 코드림, 양화, 2mh41k는 진짜 앨범에서 유기성이랄까 흐름이랄까가 강한 앨범이라서 그런 느낌으로 들으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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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투매니는 아직도 잘 듣고 있습니다
사실 열심히 듣다보면 저스디스가 오래전부터 메인스트림과 언더 사이에서 고뇌하고 있었다는 힌트가 보이는데,
오히려 노선을 바꿈으로써 투매니홈이라는 영화의 결말이 밝혀졌다고 생각함
설령 그 결말이 무지하게 씁쓸하다 할지라도 말이죠
코드림은 진짜 좋은 앨범 맞어요 근데 저는 지금 들으면 못 듣겠음
앨범이 구리다는 게 아니라 거기서 희망차게 열심히 하자 희망 가지자 음악으로 세상 바꾸자 하던 양반이 어떻게 변해버렸는지 아니까
2MH 양화 이런 것도 마찬가지
아 그런 생각 전혀 못해봤는데 이제 저도 님 때문에 코드림 2mh41k 양화 돌릴 때마다 신경쓰일듯ㅋㅋㅋㅋㅋㅋ
내 가사는 내가 사는 시에서 나오는 시 마치 칼에 찔리면 나오는 피 하던 양반이
주전자에 보리차 좀 끓여와라 여자가 밥상차려야지 씨발 배고파죽겠네 하고 있으니 전 꺼 들으면 헛웃음 나옴
전 투매니는 아직도 잘 듣고 있습니다
사실 열심히 듣다보면 저스디스가 오래전부터 메인스트림과 언더 사이에서 고뇌하고 있었다는 힌트가 보이는데,
오히려 노선을 바꿈으로써 투매니홈이라는 영화의 결말이 밝혀졌다고 생각함
설령 그 결말이 무지하게 씁쓸하다 할지라도 말이죠
리드머는 이양반을 평론가로 채택하라!!!
음.. 프리님은 지금도 충분히 멋있긴해요. 한동한 이런저런 실험을 좀 하셨는데 프리허키 앨범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전히 건재합니다. 저스디스는 그저 안습
저도 처음 들었던 그때의 감흥은 덜 느껴지긴 하지만 한편의 영화 보듯이 들으면 그 나름의 맛이 있달까요? 특히 코드림, 양화, 2mh41k는 진짜 앨범에서 유기성이랄까 흐름이랄까가 강한 앨범이라서 그런 느낌으로 들으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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