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로 완성되기전 키드밀리같은 모습임 물론 클리셰나 ai the playlist같은 앨범을 낸 키드밀리에게 이런 대우는 불편할수도 있지만
키드밀리도 나름 life부터 베이지 0.5까지 음악적으로 방황하는 시기가 있었고 그렇기에 클리셰와 베이지라는 서사를 완성시킬수 있었음
지금 슬로모가 딱 방황 하는 시기인것같고 다음 앨범이 정말 중요할듯 명반 뽑은 래퍼 반열로 들어서냐 아니면 명반호소인이 될것이냐
그래서 난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엔 보여줘야된다고 봄
Life는 방황이라고 하기엔 너무 좋았음
키드밀리랑 비유는 좀 안맞는거 같긴 한데 과도기에 놓인건 맞는듯 빨리 새 앨범으로 증명해줬으면
아직까진 브랜딩으로 먹고사는 호소인 근데 역량은 되니까 알아서 할 듯
Life는 방황이라고 하기엔 너무 좋았음
동의
life가 양홍원으로 치면 stranger같은 느낌임 분명 좋은 앨범인데 명반으로 분류되긴 어려운
여러가지 시도해보는거 같아서 보기 좋음 물론 앨범이 자주 나와야되지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