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느끼는 감정이랑 똑같았고 너무 공감됨 인도를 걷지만 안전 하지 못한
한국에서 자주느낌 도시전체가 안전불감증 인 듯한거
내가 너무 일뽕에 빠진건가 오히려 착각하게만듬, 일본도 교통사고 나고 음주운전도 하겠지만
몇번 가봤지만 아날로그 라고 해도 인간 중심적인 면모가 남아있다
사람이 먼저 사는게 당연한건데 여긴 사람보다 바쁜 사람이 먼저다.
횡단보도 도로 골목길 어딜가도 위험해서 피하게 되는곳 그것들도 다 사람이 하는거 아닌가..
예고없이 시작되는 도로공사에 검은매연, 건물공사 중장비가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도
어쩌다 무너지면 뉴스에 사망으로 나오고 끝임 담배연기에 꽁초 먹다남은 음료통, 길거리 쓰레기
절대 시스템은 고쳐지지 않음 전에 한동훈이 법무장관시절 사형제도에 대한 코멘트가 인상적이였음
"사형제도에 찬성하지만 국제적인 기준을 준수해야한다는" 뉘앙스
한국은 우리를 위해 사는게 아니라 남의 시선을 위해 맞춰 산다는 느낌, 문제는 많은데 뭐하나 바꾸기어려움
인간중심이 아니라 인권중심이고 권력과 돈이 지배하는 느낌
한명한명 소중한 사람임에도 물건처럼 다뤄질때 나타나는 현상, 혐오 차별,저출산
하루하루 여유가 없다 우리는 언제부터 상품가치가 있는 인간이였을까라는 생각이듬
그럼므로 지금 제대로 예술하는 비프리 대단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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