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약간 국축(K리그)랑 국힙이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느껴요
특히 매번 TV에 나올 때(국대, 쇼미)만 깔짝 보는 애들한테 무지성으로 억까당한다는 점이 너무 비슷한..
또 둘 다 쇼츠같은 곳에 뜨면 댓글에 되도않는 비교질 하면서 억까당하는 점도 닮았고요ㅋㅋ
그나마 K리그는 최근에는 그나마 덜해진 느낌도 있는데, 힙합은 갈수록 억까당하는 게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사실 국축이랑 국힙 둘 다 비판받을 만한 부분은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건설적인 비판이 아니라 그저 혐오의 대상으로 소비되는게 축구랑 힙합 둘 다 좋아하는 입장에선 너무 속상하네요.
무조건 욕먹고 조롱당해야할 대상으로 볼려고하는게 ㅠ
K리그를 유럽이랑 비교하면서 수준낮다 조롱하는건
지 여친 사귀면 카리나랑 비교할 놈인가 싶고
세금리그라 하는건 나도 세금들어가는거 안좋게봐서 괜찮은데
국힙 까는건 그냥 멋없음 힙찔이 푸씨 범죄자 ㅋㅋ 긁? 긁?
ㅇㅈㄹ이라 대화도 불가능하고 진짜 답도 없네요 ㅋㅋ
한국 축구보단 한국 농구에 가깝죠. 마이너 취향에 미국 하위호환 취급, 예전에 전성기였지만 지금은 거품 빠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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