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나 저런 부가 컨텐츠 같은거?
ak 리믹스 저거 정말 완곡 듣는거 자체가 힘든 랩 퍼포먼스인데
뮤비가 그래도 볼맛 있어서
뭐 딩고 힙플 엘이 황치와 넉치 내일의숙취 이런것도 중요한데
뮤직비디오가 존나 중요한거 같음
예능은 잘못 노선 잡으면 거기서 소비되고 끝날수 있는데
결국에 뮤비가 팔리면 래퍼 음악 자체가 소비 되는 거니까
맨스티어가 쨋든 크리에이터 니까
영리하게 세일즈 하는거 같음
컨텐츠의 부재 때문에
사람들이 국힙 판을 심심하고 노잼이라고 느끼는 거 같고
결국에는 쇼미, 딩고 예능, 빅쇼트 등등 이런거 없으니까
음악 하나로 승부보기는 힘든거 다 알고
가오가이만 예시로 들어도
쇼미 - 머니게임 루트로 인지도 쌓고 백한솔 앨범도 준수 했는데
코로나 영향도 있었겠지만 사람들 기억속에 음악하는 가오가이 백한솔 말고 머니게임 걔로 기억남을거 아님
그런게 뭔가 속상하기도 하고 창작자인 래퍼 당사자한테도 좀 짜증남
'자식'이라고 여겨지는 앨범 낳아봤자 그 이후에 키우는걸 똑바로 안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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