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빈첸 되게 좋아해서 까려는 글은 절대 아니고요.
저는 그래도 랩 들을 때 라임을 되게 중요시하고 라임 맞으면서 말이 될 때 쾌감? 그런 걸 되게 좋아하는데
빈첸이 고랩2 첨 등장했을 때 '병풍' 이라는 믹테에서 라임이 생각보다 없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제 감성이긴 해서 병풍 진짜 많이 듣긴 했는데 음 이게 전형적인 랩이 맞나...하는 의문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유사인간' 도 되게 좋게 들었고
요즘은 사랑 노래하는 거 같아서 잘 안 듣고 있긴 한데
2018년? 그 당시에도 이런 얘기가 있었을까요...? 빈첸의 랩이 랩일까...
엘이 유저님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고랩2 빈첸보고 빠져서 음악을 듣게된건데 진짜 추억돋네요
물론 키드밀리나 쿤디처럼 라임이 촘촘히 박혀있는 랩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끝말라임?은 있긴하죠
당연히 랩입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우울하고 음침한 빈첸의 음악 스타일이 대중들에게 통한게 신기하네요
공감이 가되 불쾌함까지 가지않는 그 사이의 선을 잘 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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