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지속된 맨스티어 이야기들을 보며 느낀점

나름 생각을 정리해봤는데 저도 이 사람이 맞나

저 사람이 맞나 왔다갔다 생각이 많이 바뀌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든 생각이 뭐냐면

남을 미워하는데 시간을 소비하는것만큼

아까운게 없다는게 결론인거 같네요.

이센스가 옳든 맨스티어가 옳든

이슈에 자기 생각 한번 던져놓는건 괜찮은데

일일히 발광하면서 글 복붙하고 시간 버려가며

커뮤에 어그로 끌면서 상대를 혐오하는 행위로

시간을 소비하는게 그다지 좋은 취미는 아닌듯

자기 좋아하는일에 소비할 시간도 없는데

이왕이면 좋은것만 보고 사는게 더 좋을거 같더라구요

이 떡밥도 대충 충분히 즐긴거 같아서

이제 그냥 제가 좋아하는 프로레슬링이나

게임 유튜브나 대충 보면서 즐기는게 맞는거 같음

다음엔 누군가 개 쩌는 신보를 내줘서 난리가 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