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낼 때 까지만 해도
‘음 vj의 서사를 베이스로 앨범까지 낼 정도로 좋아하는구나’
정도였는데 ip사건마저 따라할 줄은;;
’우상으로 여기는 사람도 과거에 똑같은 잡음이 있었으니‘
이런 생각이 본인의 행위에 대한 죄책감과 자괴감을 덜어준건가요?
실망이 큽니다 심바님
성격이 가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날이 서있는 것 같지만
힙합에 대한 열의만큼은 제대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계정으로 본인 홍보/쉴드 및 동료공격이 그토록 라방에서 열변을 토하던 힙합 맞습니까?
그리고 예전에 디젤님과 같이 하시던 라방으로 기억하는데
(늘 그렇듯 무슨 이슈 해명 중이었음)
이 때 본인 입으로 “나는 독실한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야동도 안 본다. 다른 여자를 보고 성욕을 해소하는것 또한 바람이나 마찬가지로 여기기 때문이다” 라고 하셨는데
여름에 밖을 돌아다니면 뭐요?
음악성과 별개로 심바님의 문화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한 때 잠깐이나마 CD도 사면서 응원한게 후회되네요
청출어람이라 해야하나
랩실력부터 좀 닮지.
VJ도 찌질하고 구릴지언정 이렇게 역겹고 쓰레기 같은 짓은 안했음
랩실력부터 좀 닮지.
청출어람이라 해야하나
아 ㅋ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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