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강일권 에디터: 맨스티어 이슈에 대해

저는 어느정도 공감가네요

최제우가 풍자하는건 그들이 맞지만 그걸 보고 받아들이는 대중들은 꼭 그렇지만 않은게 문제아닙니까 일궈이행님...

이런관점은 생각해본적없는데 재밌네요

저는 이건 국힙vs맨스티어 라기 보다는

플레이어vs대중 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맨스티어가 저런 컨텐츠를 만드는게 잘못은 없다만

한동안 국힙에 열광하던 대중들이 이제는 국힙을 비아냥대고 조롱하고 있으니

플레이어 입장에선 빡이 칠 겁니다

포인트는 있네요 몇번 빼고 강일권씨는 항상 포인트 있는 글 쓰는 듯

엘이에선 싫어하지만..ㅋㅋㅋㅋ 저는 동감

저런 관점에서라면

쇼미와 뷰너가 본인이 진지하게 생각하는 문화를 멋없고 짜치는 걸로 전락시키고 소비해버리는 부분에서

센스가 긁힌 게 좀 더 이해가 되네

매우 동감합니다

꽤 동감가네요. 강일권 평론가 글은 그동안 합리적이고 존중할만한 글이다라고 생각해옴과 동시에 공감은 못했는데 오랜만에 공감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