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이십대 후반까지 솔직히 하루에 힙합만 꾸준히 10시간들어왔다
20대 초반에는 무대에서 공연도 하고 녹음도 하고
20대 후반에는 힙합에 약간 흥미가 떨어져서 프로듀싱도 배우고 내 인생에서 랩은 뺄 수 가 없는 부분임
내가 가장 애정하는 부분중에 하나였다는거임
근데 삼십 중반이 된 내가 힙합이 이제 싫은이유?
한마디로 힙합이 안멋져서 ㅋㅋㅋㅋㅋㅋ
랩퍼들 푸씨처럼 인스타로 싸우는거.
정신병이유로 군대안다녀온거.
사회가 좋아하겠냐 ㅋㅋㅋㅋ
스탠다드한 틀안에서 움직여야 멋있지
지맘대로 난동피우는게 힙합이라는데 하나도 안멋있어
꼬시다
난동부리는거 그게 본토힙합이긴해요
아 님말은 난동=본토힙합
힙합=난동이라는거네요
저는 여태까지 난동꾼들을 따라한거네요 ^^
본토 디스전 보세요... 가관입니다... 물론 그것도 나름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무슨말써놓은지 안읽어보셨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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