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게 디스곡이지;;

이센스 다듀는 사건이 있었고요. 불가능한거 예시로 들지 마세요. 상황이 다른건데

닉네임을 비프리를 쓰시는 분이 디스문화를 따지는 건 좀 디스가 언제부터 문화였나요

비프리 닉은 음악 좋아해서 쓰는거니까 별개로 보시고.

이센스 다듀처럼 사건 있는게 아니라면 이런건 문화 안에 속해야죠. 물론 디스 문화에 정해진 건 없겠지만 쇼미 이전에 디스는 조롱이 주가 되진 않았죠

디스는 항상 조롱이 주가 됐는데요? 굳이 미국 얘기 안해도 스윙스 vs 어드스피치, 이센스 vs 오케이본 같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Ph1은 맨스티어의 근본적인 문제를 이야기 했는데 그저 조롱으로만 받아쳐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플레이어라면 저도 유쾌하게 랩게임으로 받아들였겠지만 저런식이라면 어디까지 할지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대화의 형식을 유도할 거면 차라리 제이콜과 릴펌 같이 해결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굳이 대화 형식이 아니여도 됩니다. 다만 코어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이야기에도 조롱으로 받아친다면 어디까지 웃고 넘겨야 하냐는거죠. 조롱이 주가되고 되는 상황이 있고 아닌 상황이 있다고 봅니다. 이번것도 조롱으로 받으면 이런식으로 어디까지 갈까요 맨스티어가

힙합 이미지 망친 게 비프리인데 비프리는 좋아하시네요

음악을 좋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