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손심바사건 가장 이해 안되는 것들

1. 이글루는 왜 심바의 집에서만 활동했던 것인가?

이글루는 왜 심바의 집에서만 논란이 될만한 글들을 작성했던건지? 본인의 집에서는 유동질을 안했던건지?

110.12의 글들에는 심바가 평소 사용하는 문체와 힙갤식 표현으로는 각종쿠세 말버릇들이 그대로 녹아져있었음

하지만 왜 본인 자택에서는 하지 않았던건지?? 아무리 찾아봐도 다른 유동들이 유독 손심바를 경외하며 찬양하며

같은 쿠세를 사용한 경우는 발견되지 않았음

2. 심바를 존경해서 심바의 말투를 베꼈다는 변명

앞뒤가 안맞는 말도안되는 말장난에 불과한 치졸한 변명. 

누군가를 존경해서 말투그대로 오체분시 후 그대로 카피해서

이글루, 110.12+@  완벽한 이중자아를 생성해냈는데 ?

정작 하는짓은 무한 심바 올려치기 동료래퍼들 욕처박기 외설적 표현으로 불쾌감주기

실제로 110.12는 심바의혹이 없었을때부터 손심바 본인 아니냐는 댓글들이 달릴정도로

열성심줌짓을 자처해왔고 그 행위는 대부분이 오히려 심바에게 마이너스가되는 행동들이였음

3. 선택적 공황, 적극적인 해명을 하지 않음

가장 해명이 필요한 시점에 공황이 터져서 사라지고 큰 의미없는 인증(과거 작성글 삭제같은 인증은 비밀번호만 알려주면 옆집 뽀삐도 가능)을 통해 나름의 "물증" 을 남겨놓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더 이상 해명하지 않겠다) 라는 태도로 일관해왔음

내가 사랑하는, 내가 말투를 베낄정도로 아끼는, 불철주야 힙갤에서 올려칠 정도로 존경하는 손심바라는 래퍼가

본인의 행위로 인해 누명이 씌워지고 몇년동안 욕먹고 억까를 당했었는데 

본인이 진범임을 인정한 순간부터는 상식적으로 모든 의혹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함, 

하지만 그러지 않았음, 공황장애라는 핑계거리 하나로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