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쪽 음악 싫어해서 안듣지만 본인의 음악관과 컨셉이 있는거, 음악 평론하는거 보고 심바가 주관 소신 있는 래퍼라 생각했는데 정작 커뮤에서 언급되는거 보면 돌리는 밈이거나 유사 강일권 포지션으로 일침 놓는거밖에 안보이니까 있던 호감도 사라짐
본인도 본인 음악보다 본인 발언으로 더 회자된다는거 알텐데
그냥 이번 계기로 조용히 자기 할거만 했으면 좋겠음
자꾸 이상한 권위 갖고와서 브랜딩하려고 함
본인도 본인 음악보다 본인 발언으로 더 회자된다는거 알텐데
그냥 이번 계기로 조용히 자기 할거만 했으면 좋겠음
자꾸 이상한 권위 갖고와서 브랜딩하려고 함
이젠 그것도 안될겁니다
3개의 자아가 있는걸 알게되서
본인이 원래 노리던 힙합꼰대 이미지도
개박살나게 생겨서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선 비난하고 싶진 않네요
저는 110.12의 모든 글이 심바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그게 얼마나 될진 모르겠지만
이야기하신 그대로 저도 생각해서
말을 아꼈었는데
저번이든 이번이든 평소 작은거에도 긁히고
라방켜서 어떻게든 해명하고 하던것들이
유독 이사건에서만 절대적으로 말을 아끼네요
힙갤을 믿는게 아닌 확률적인 부분에서
저럴일이 몇프로나 될까라는 생각도 많이 들게 되고요
이번엔 본인이 앨범모드 선언한 이상 해명하려 라방 켜도 웃기는 그림이긴 ㅏ
딥플로우가 서리 라방에서 손심바한테 SNS그만하고 앨범으로 말하라고 권유 했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죠. 이번 일이 계기가 될지 아닐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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