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테입 하나 만드려고 대충 가녹음까지 끝내놨는데
사실 이거 만들어 봤자 내 인생이 뭐가 바뀔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어린 친구가 낸 음악이 정말 충격적으로 좋았고,
또 이센스한테까지 샤라웃 받는 거 보고
그래도 누군가의 눈에 들어오게 만들어는 봐야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마 그 중3 친구에 비해 전 너무나 모자르고 재능도 없어서 묻히겠지만....
이상하게 뭐라도 해보자는 용기가 생기는 하루였네요
여러분도 도전하고자 하는 일에 꼭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ㅇㅌ!
화이팅입니다!
님 닉넴 썹랩송임?
그게 모죠....?
화이팅!!
랩네임이 뭔가요??
아직 제대로 만든 게 없어서....
나중에 게시물로 꼭 찾아뵙겠습니다.
https://hiphople.com/kboard/28349221
화이팅입니다
1000회의 랩수강보다
이센스가 머리한번 쓰다듬는게 보약인거 같진 않은게
아직까지 잘 된 사례가 없음
당장에 맨유가 그래요 맨유가 ㅋㅋ
김심야... 해냈다고...
그 저는 여러모로 망했지만 살다보니 느끼는건데
재능보다는 아무래도 운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이상한 부정적인 얘기하려는게 아니라
재능이 있어도 운이 없으면 안 풀리고
재능이 부족해도 운이 좋으면 잘 풀리는 경우를 많이 봐서
아는척 할 정도로는 모르지만 대충 그런거 같음
어쩌다가 한번이라도 걸리게끔
운에 노출시키는 시도를 계속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갑자기 이런 얘기를 왜 한건지 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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