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선에 이름을 올린 정태춘의 시인의 마을 앨범의 수록곡인 사랑하고 싶소입니다.
https://youtu.be/zcv0gH3Zncc?si=yfTyEbpKj7KKYC7j
또 다른 곡은 해외 음악 좀 들어봤다싶으면 무조건 아는 비틀즈의 페퍼 상사 앨범의 수록곡 When I'm Sixty Four입니다.
https://youtu.be/HCTunqv1Xt4?si=O4po6sS_NLpYQjEQ
앨범 발매는 페퍼 상사가 먼저고 시인의 마을 앨범은 10년도 더 뒤에 나왔습니다. 문제의 인트로 부분 외에는 거의 다르지만 샘플링이라고 하기에도 관련 기사 같은 것도 없어서(못 찾은 걸수도 있음) 애매하고 70년대라지만 그 비틀즈이기도 하고 금지곡 명단에 안 오른 곡이라 여기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건 표절일까요? 샘플링일까요? 아니면 그냥 우연의 일치일까요?
인트로는 영향 확실해 보이는데 전체적으로는 달라서 이정도면 걍 오마주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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